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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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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39회 작성일 16-11-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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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쌓아놓은 책은 옆으로 치워두었다. 책읽기가 지겨워지고 있었다. 나무를 그리다가 맘에 들지 않았다. 뭘 해도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멍하다. 글을 쓰고는 있지만 자꾸만 뇌는 멈춰 버린 듯 단어들이 떠오르지 않는다. 시간이 멈춰버린 것일까. 이 글이 오늘 글쓰기의 마지막 과제다. 초속으로 불어대는 바람소리가 무섭게 들린다. 바람속으로 걸어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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