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피부 16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하얀 피부 16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5회 작성일 16-08-04 19:20

본문

그는 점점 더 사회에서 소외 당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너무나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종족인지도 모른다. 단지 피부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그는 사람들의 세계에서 온전히 살아가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말았다. 그의 그런 생활은 언제나 사람들 틈에서 겉도는 존재로 만들고 있었다. 그가 생각하는 세상은 좀더 아름답고 인정있고 행복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의 세계였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사람이라는 종족의 알 수 없는 생각들을 일일이 생각하다가는 그 자신이 미쳐버릴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68건 44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8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08-19
47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 08-17
476 강현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 08-17
47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8-15
474 강현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8-15
473 바람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8-14
472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08-14
471 강현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08-13
47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8-13
46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8-11
468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 08-10
46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8-08
466 양승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08-07
46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8-07
464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08-07
463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 08-06
열람중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 08-04
461 양승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08-03
460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8-02
45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8-02
458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08-02
457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8-02
456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8-02
45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8-01
454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7-31
45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7-31
452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7-30
45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7-28
45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 07-27
44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7-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