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가 말하다 84회로 막을 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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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부터 전국의 명산 대찰을 순례하며 써왔던 기행문들을
서랍속에서 꺼내 정리한 글이 "부처가 말하다"입니다.
벌써 84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어 기쁘기도 하군요.
시마을을 통해 많은 작가분들의 격려와 가르침으로 다시 태어나게되어 영광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수필가로 등단해서 요즘은 시조에 심취한 한국화가입니다.
그림에 열중하느라 글쓰기를 소홀이했는데 작품도 마무리 했으니 이제부터는
열심히 글을 써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졸필을 오랜 시간동안 애독해 주신 여러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요.
2016년 8월 19일
계영 이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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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광한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시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과 그림
좋은 작품 많이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만수무강 무병장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