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얀 피부 7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햐얀 피부 7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7회 작성일 16-07-20 19:15

본문

빌딩숲은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서 덥게 보인다. 뭔가 알 수 없는 팍팍함이 냉냉함이 빌딩 사이를 휘돌고 지나가는 것 같았다. 도시는 이제 더이상 아름답거나 화려해 보이지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도시의 모습은 뭔가 현실성을 잃어버린 것처럼 보였다. 사람들은 그래도 도시로 휩쓸려 들어오려 도시외곽을 버린 채 몰려들고 있었다. 그래서 빌딩은 그들에게 하나의 상징으로 남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부자들만이 온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의 도시를 그들은 모른 채 희망만을 품고서 달려온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68건 45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48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 07-26
4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7-26
446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 07-25
445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7-25
444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7-24
443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7-21
열람중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7-20
441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7-19
44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07-19
43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7-16
438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7-15
43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7-14
43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7-14
43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7-13
434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7-13
433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7-13
43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7-12
431 강촌에살고싶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 07-12
430 양승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 07-11
42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7-11
42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7-10
42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7-10
426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7-09
425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07-09
42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 07-06
42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 07-03
422 청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 07-02
421 새빛/장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 07-02
4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07-02
41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7-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