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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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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68회 작성일 16-05-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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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는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훌륭하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풍경에서 살아도 마음이 불편하면 다 소용없는 일이다. 유토피아는 그래서 더 깊게 삶의 그늘 속으로 기어들어 가는지도 모른다. 모든것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파동치곤 했다. 이름을 잊어버린 곳에서 사람들의 삶은 이어지고 있었다. 유토피아는 깊숙히 사람들의 삼연 속으로 빨려들어가려 애쓰고 있었다. 그들의 삶속에서 망설이는 기억들이 유토피아로 피어오르곤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만족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유토피아의 진실은 어디서부터 기인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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