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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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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36회 작성일 16-06-01 22:27

본문

나이가 70이 넘어서 아직도 시골의 땅을 보러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산소 자리가
아니라 투기하려고 땅을 보러 다니는데 평생동안 땅 사갖고 재미 못본 사람이에요.
그런가 하면 기력도 없는데 푼돈 모아서 늙은 나이에 콜라텍이나 이와 비슷한 과부
할망구 많이 모이는데 기웃거리는 영감들이 있어요.젊어서 갖은 고생 다해가면서
돈 많이 벌어 이제는 쓸만도 할나이에 아직도 종로 3가 나가서 자장면 2천원짜리
사먹는영감들이 있어요.툭하면 별것도 아닌데 늙은 나이에 젊은이 상대로 송사나 벌이고

자기 자식 못난거 생각 안하고 외국에서 시집온 며느리 구박하는 시어미 그 고약한 성미

놔두고 교회나 절에 다니는 할망구 이런 거 죄 받을 짓이고 다 헛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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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헛된 짓 그만 하시구려
좋은 일 해도 모자랄 나이인데
좋은 일 하다가 죽으면 좋겠구먼
나도 그 사람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내가 한 것은 옳고 남이 한 것은 나쁘고
이것이 문제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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