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딸은 미국사람?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조카딸은 미국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73회 작성일 16-04-14 19:30

본문

조카딸은 미국사람?
.
.
9살짜리 조카 제인이 일 갔다 막 돌아온 삼촌에게 이런다. "제시카에게 조지 워싱턴을 배워주고 있었어!!"
.
그 말을 듣고 흠짓했다. 늦기 전에 조카들에게 조국의 역사를 심어 줘야 겠구나. 나 부터서도 한국에서 역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니.... 몇 년전에 구입해서 읽고 있는 한국 일만년 역사 민족대륙사관에 근거한 한단고기를 읽고 있다. 

.
수밀이국(수메르)까지 이르는 광대한 한국(환국)연방이었던 고대 역사가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으로 거의 사라졌던 민족의 얼이 드러나고 있다. 
.
조지 워싱턴으로 발라지고 있는 조카의 두뇌에 몇 천년 동안 계승된 단군의 어진 위상을 관 씌워야 겠다. 이제 더이상 약소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이 비상하는 21세기에 22세기 까지 살아갈 조카들의 얼이 외색으로 물들어 가는 것이 염려가 된다. 
.
유대민족의 질긴 역사의식을 본다.
.
----
2016. 4.14 [05:25]
추천0

댓글목록

MouseBr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가서 살 것도 아닌데 한국역사를 왜 가르치냐고 대드는
동생 제인아빠가 더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Total 1,768건 48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58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 04-20
35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4-20
356 Arkad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4-20
355 Arkad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4-20
354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4-19
353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 04-19
352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4-16
351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 04-15
350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4-15
열람중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4-14
348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4-13
347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4-12
3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04-11
345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4-10
344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4-10
343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4-09
34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4-09
341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4-08
3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 04-08
33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1 04-07
338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4-07
337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 04-07
336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 04-07
335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 04-06
334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4-05
333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4-04
33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4-04
33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4-03
330 물방울 유태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4-01
329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 03-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