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딸은 미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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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딸은 미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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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짜리 조카 제인이 일 갔다 막 돌아온 삼촌에게 이런다. "제시카에게 조지 워싱턴을 배워주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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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고 흠짓했다. 늦기 전에 조카들에게 조국의 역사를 심어 줘야 겠구나. 나 부터서도 한국에서 역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니.... 몇 년전에 구입해서 읽고 있는 한국 일만년 역사 민족대륙사관에 근거한 한단고기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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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밀이국(수메르)까지 이르는 광대한 한국(환국)연방이었던 고대 역사가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으로 거의 사라졌던 민족의 얼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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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으로 발라지고 있는 조카의 두뇌에 몇 천년 동안 계승된 단군의 어진 위상을 관 씌워야 겠다. 이제 더이상 약소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이 비상하는 21세기에 22세기 까지 살아갈 조카들의 얼이 외색으로 물들어 가는 것이 염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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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민족의 질긴 역사의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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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짜리 조카 제인이 일 갔다 막 돌아온 삼촌에게 이런다. "제시카에게 조지 워싱턴을 배워주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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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고 흠짓했다. 늦기 전에 조카들에게 조국의 역사를 심어 줘야 겠구나. 나 부터서도 한국에서 역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니.... 몇 년전에 구입해서 읽고 있는 한국 일만년 역사 민족대륙사관에 근거한 한단고기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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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밀이국(수메르)까지 이르는 광대한 한국(환국)연방이었던 고대 역사가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으로 거의 사라졌던 민족의 얼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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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으로 발라지고 있는 조카의 두뇌에 몇 천년 동안 계승된 단군의 어진 위상을 관 씌워야 겠다. 이제 더이상 약소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이 비상하는 21세기에 22세기 까지 살아갈 조카들의 얼이 외색으로 물들어 가는 것이 염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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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민족의 질긴 역사의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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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14 [05:25]
2016. 4.14 [05:25]
추천0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훌륭한 생각을 하셨습니다.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MouseBro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 가서 살 것도 아닌데 한국역사를 왜 가르치냐고 대드는
동생 제인아빠가 더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