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어머니 ! ! ! > 소설·수필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소설·수필

HOME

창작의 향기

소설·수필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어머니 ! !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66회 작성일 15-11-03 20:54

본문

가을걷이 마치고

요맘 때

시루떡 장독옆 칠성대에 올려놓고
자식들 위해 빌고 계시는
어머니 !
문 틈으로
살짝 내다보는
우리 자식들 !
그때가
생각납니다.

또 한쪽 시루떡
마루 앞 외양간에 올려놓고
암소와 이야기하는
어머니가 보입니다.
누구를 위하여
저렇게 누렁이와 정겹게 이야기를 하시는지 !
또 창문틈으로
우리 눈동자는 어머니를 쳐다봅니다.
그때가
생각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1	내가 좋아하는 것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11-19
180	부처가 말하다(48회)ㅡㅡ국내에 유일한 북향사찰 월악산 미륵사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11-19
179	안개를 헤치며	김 지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11-19
178	그가 사는 곳 23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11-17
177	그가 사는 곳 2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11-14
176	부처가 말하다(47회)ㅡㅡ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혼을 찾아서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11-12
175	가을 숲길에서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	11-11
174	그가 사는 곳 2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11-08
173	그가 사는 곳 2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	11-07
172	"산다는 것은?.." 댓글+ 1개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	11-07
171	초딩시절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	11-06
열람중	어머니 ! ! !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11-03
169	삶이 지칠 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	11-03
168	단편 코(鼻) 이야기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0	11-02
167	그가 사는 곳 1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	11-01
166	부처가말하다(46회)ㅡㅡ신이주신 요새 강화도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	11-01
165	사랑하는 "소리와" 만남에서 이별까지 댓글+ 4개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1	10-31
164	세계 한글작가대회를 다녀와서 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댓글+ 2개	박 영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10-31
163	[소설]그녀의 백팔십도 회전하기--<완결>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	10-31
162	[소설]그녀의 백팔십도 회전하기--13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	10-31
161	한국판 지킬박사와 하이드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10-30
160	제목 없는 소설	o14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	10-30
159	[소설]그녀의 백팔십도 회전하기--12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	10-30
158	[소설]그녀의 백팔십도 회전하기--11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10-30
157	부처가 말하다(45회)ㅡㅡ신이주신 요새 강화도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	10-29
156	[소설]그녀의 백팔십도 회전하기--10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10-29
155	[소설]그녀의 백팔십도 회전하기--9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	10-29
154	[소설]그녀의 백팔십도 회전하기--8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	10-28
153	[소설]그녀의 백팔십도 회전하기--7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	10-28
152	그가 사는 곳 18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10-27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