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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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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53회 작성일 15-07-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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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살고있는 그곳은 뭐랄까,,,조용했다. 그는 번잡한 도시를 떠나있었다. 그러나 그의 가슴 속에서는 항상 도시가 출렁거렸다. 그것은 왜인지 모른다. 도시는 시끄럽고 자동차 소음과 연인들의 발걸음 소리가 쿵쿵거리며 거리를 지나간다. 시끄러운 음아기 저녁의 길거리에 울려퍼지고 야간업소가 널려있는 곳,,,그는 극도로 도시의 번화가를 혐오했다. 그는 단 한번도 도시의 밤거리를 걸어보지 않았다. 그는 어떤 도시를 동경하는가,,,그가 소원하는 장소는 도시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것은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평화롭고 아득하며 맑은 공간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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