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사는 곳 23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그가 사는 곳 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1회 작성일 15-11-17 19:26

본문

도시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죽어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도시가 죽어가고 그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 깊숙히 삶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 그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 되어갔다. 도시가 그들의 삶을 더 지치게 만들고 있었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 어떤 알 수 없는 희망들을 버리지 못한 채 질기디 질긴 아픔들을 안고 살아갈 뿐이다. 목숨을 부지할 방법을 찾아가며 그저 하루하루를 이어갈 뿐이라고,,,그들은 그렇게 도시를 벗어나지 못한 채 그저 밥을 먹고 잠을 자면서 살아갈 뿐이라고,,,긴 시간을 그렇게 무의미하게 숨쉬고 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71건 6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21 마른둥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 10-27
152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10-27
1519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10-28
1518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10-28
1517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10-29
1516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10-29
1515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10-29
1514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10-30
1513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10-30
1512 o14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10-30
1511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10-30
1510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10-31
1509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 10-31
1508 박 영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 10-31
1507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 10-31
1506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 11-01
150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11-01
1504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11-02
150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 11-03
1502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 11-03
1501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 11-06
1500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 11-07
149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 11-07
1498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11-08
1497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0 11-11
1496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11-12
149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 11-14
열람중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11-17
1493 김 지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11-19
1492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11-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