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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5회 작성일 16-03-22 02:35

본문

꽃이피고 무성하게 자라고 열매가 익어 추수를 하고 삭풍이 불면 休眠을 한다

우주에 섭리란 삼라만상에 골고루 施惠 또는 試鍊을 내리지만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란 怪物의 투쟁이다

옛글에 忠言은 逆耳나 利於行이라 했다

내일 드디어 판가름이 나겠지만  유승민 의원에 발언을 중심으로

민초에 여론을 照望해 본다

한 울타리 안에 사는 가족도 식솔들이 많으면 의견이 다를수가 있다

하물며 토론으로 맥을 이여가는 政街에서는 의안이나 공약에 대한 의견이 다를수 있다

여당이란 집권당이기에 정부가 하는일에 협력을 해야 하지만

잘못된 법률은 지적하여 조율를 거처 시정할수 있다

다만 그 방법이문제다

청아대에 정책특보가 있으니 의견을 제시 하여 조율하지 않고

대표연설에서 공표한것은 맞지 않다

하지만도 예산이 없는 복지는 허구다

이말 한마디;만 따지자면 잘못된것은 아니다

국민연금 때문에 하루에70억씩 적자가 난다고 대통령이 국무위원 회의 석상에서 공언을 했고

야당은 발목을 잡고 비틀고 원내 총무로서는 답답 했을것이다

이 와중에 야당의 끼워넣기 법률이 정부 집행예산 심의권과 이름도 희귀한 법률이 통과 됐다

이 법률이 거부권 행사로 비토 되기는했지만

원내 총무로서는 시급을 요하는 연금법 때문에 거래 입법을 약속한것은 아닐런지

여기에 대통령이 화가 났다

배신에 정치는 용납할수 없다 국민이 심판해 달라

집권당 이기에 의원총회 결의로 원내총무직을 박탈당했다

그것으로 잘못에 대한 책임을 면한것이 아니고 공천에 까지 영향이 미친다

정치세력이란 참으로 비정하다

공천위원장이 정체성 운운한다

새누리당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야인에 신분으로 당헌이나 당규는 알수없지만

정체성이란 당의 대강을 이르는것으로 헌법에 준 한다 할것이다

유승민 의원의 발언이 공약에 잘못된점을 지적한것이지

국기를 위반하거나 문란케 할 발언은 아니다 이적 또는 공산당을 찬양 하지 않았다

잘못된 정책을 지적한데 불과 한데 정체성으로 몰아 세우는것은 과하다 할것이다

결정이 어덯게 날지 모르나 만일 그를 배제 한다면 대구에서는 그가 혹 패한다 해도

수도권에서는 감표가 예상된다

선거라는것은 바람이다 한사람의 배제가 심한 역풍이 될수도 있다

경선에서 소위 진박이 고배를 마시는것은 심상히 지나칠 일이 아니라 할것이다

 

밥 그릇 싸움 참으로 혐오스럽고 비정하다

밀실 보이지 않는손 어찌보면 야비한 드라다

더 민주당 김대표가 당무를 거절하고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가 넘어졌다

이 치사하고 덜어운 싸움들이 민주주의의 병패다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비정한 싸움판 겸양이라는 미덕은 없다

모두가 잘난 사람들의 진흙탕 싸움이다

서트른 영어 문장을 표시한다

 

there are many issues and troubles but it is passed away

그렇다 4.13일이 자나면 이 꼴불견인 드라마도 지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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