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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誤擇目<옳고 그른것은 가릴줄 아는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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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30회 작성일 16-03-26 23:58

본문

미운사람 고운데 없고 고운사람 미운데 없다

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푹 빠저버려 상대의 약점까지도 사랑하는

몰입된 열정의 상태로

사랑은 눈동자가 멀어요 를 뜻하는것이다

하지만 정치나 사회에 있어서 자신이 좋아 하거나 지지 하는 사람의 모든 행위를

맹목적으로 추종 하는 기준은 아니다

정점에 권력이나 그 권력을 지지하는 세력들은 세력을 위한 과오를 범할수있다

인터넷 메일에

유승민의 가증스러운 배신의 정치

배신자 유승민을 당선시키기 위해 옥새 반란을 이르킨 변절자 김무성에 대한 규탄기자 회견

이런 기사들이 범람하고 있다

표현에 자유가 보장된 사회라 하지만 옥새 파동의 과정을 세밀이 분석하지 않은

경망되고 일방적인 맹목적인 선동이라 할것이다

옛글에 衆이 惡知라도 必察焉하고 衆以 好知라도 必察焉이라 했다

더구나 이옥새 파동은 어제 오후4시에 미봉책이든 완전 합의든 해결을 보았다

損益계산서가 어느편에 유 불리를 막론하고 공당이 처리한 일에 대해 처리 당사자를

모해 하는 선동은 옳지 않다 하여 필자가 그 과정을 설명키로 한다

물론 필자의 분석이 정답이라는것은 아니다 다만 의견을 나열해 본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다

이것은 표를 얻기위한 지나친 복지공약이 불러온 오류이기는 하나

대표연설 과정에서 발표한것은 무리다

하지만도 이발언이 틀린것은 아니다

하여 그는 원내대표직에서 쫓겨 났으나  출당 할만한 과오는 아니기에 당원이였다

배신에 정치는 국민이 심판해 달라

이것은 대통령으로서의 말이다

그렇다면 정당의 예비후보 등록에는 결격 사유가 없다

유승민과 이재만이 경선을 거처 공천장을 받았다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여론 조사에서 유승민이 압도적을 우세한것을 우리는 보았다

정식 절차에 의해 진행 한다면 께임이 되지 않는다

하여 진박친박으로 불려지는 세력들이 대통령에 과잉 충성 하기위해 이한구를 내세워

질질 끌면서 유승민에 자폭을 기대 했든것이다

여당의 책무가 대통령의 시정을 돕는것은 옳은일이나

대통령은 선거에 개입이 금지 되였다

그런 관점으로 보면

친박이라는 세력이 원래 불법이다

짧게는 노무현전 대통령이 선거 개입에 대한 발언을 하여 탄핵이란 수치를 당했고

멀게는 자유당 정부가 3.15선거에서 관권 개입으로 3인조 5인조 올빼미 피아노등으로

민주질서를 위반하여 몰락했고 그과정에서 우리는 비싼 대가를 지불했다

하여 관권 개입이 법으로 금지 되였다

대동령은 삼권 분립의 관점으로 보면 행정부 수반으로서 관권에 수장이다

대통령 권력이 공천에 개입 되였다면 잘못된것이고

친박 세력이 대통령의 사람들을 당선 시키위해 진박으로 지칭되는 사람들을 밀었다면

이것은 관권 개입을 동조한 중대한 과오다

국회의원이란 한사람 한사람이 입법기관이다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만들어진 법조차 직히지 않는다면 어덯게 될것인가?

하여 친박이란 세력 모임은 해체되여야 마땅 하다

당권이다 대권이다 줄서기 모임은 민주주의 발전에 저해가 되기때문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국회의원의 직무에 충실하고

김무성이든 반기문이든 오세훈이든 능력자들이 후보로 등장하면 경선 과정에서 자신의 판단대로

선택에 표를 던지면 된다

정당이 당헌이나 당규대로 시행하면 그만인것을 미리 줄서기를 한다는것은

권력을쫓차 한자리 하거나 이권을 노리겠다는것 외에 무슨뜻이 있겠는가?

이런 잘못된 관행들이 한나 하나 시정되는것이 진정한 민주주의가 발전해 가는 과정이다

이번 진통이 정당 발전사에 밑 거름이 되였음은 바람이다

여론이란 바로 불줄 아는데서 부터 출발해야 된다

따라서 이런식의 이매일은 혼란을 가저올수 있기에 심사 숙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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