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딸은 미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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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28회 작성일 16-04-14 19:30본문
조카딸은 미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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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짜리 조카 제인이 일 갔다 막 돌아온 삼촌에게 이런다. "제시카에게 조지 워싱턴을 배워주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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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고 흠짓했다. 늦기 전에 조카들에게 조국의 역사를 심어 줘야 겠구나. 나 부터서도 한국에서 역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니.... 몇 년전에 구입해서 읽고 있는 한국 일만년 역사 민족대륙사관에 근거한 한단고기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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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밀이국(수메르)까지 이르는 광대한 한국(환국)연방이었던 고대 역사가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으로 거의 사라졌던 민족의 얼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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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으로 발라지고 있는 조카의 두뇌에 몇 천년 동안 계승된 단군의 어진 위상을 관 씌워야 겠다. 이제 더이상 약소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이 비상하는 21세기에 22세기 까지 살아갈 조카들의 얼이 외색으로 물들어 가는 것이 염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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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민족의 질긴 역사의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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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짜리 조카 제인이 일 갔다 막 돌아온 삼촌에게 이런다. "제시카에게 조지 워싱턴을 배워주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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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고 흠짓했다. 늦기 전에 조카들에게 조국의 역사를 심어 줘야 겠구나. 나 부터서도 한국에서 역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니.... 몇 년전에 구입해서 읽고 있는 한국 일만년 역사 민족대륙사관에 근거한 한단고기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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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밀이국(수메르)까지 이르는 광대한 한국(환국)연방이었던 고대 역사가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으로 거의 사라졌던 민족의 얼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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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으로 발라지고 있는 조카의 두뇌에 몇 천년 동안 계승된 단군의 어진 위상을 관 씌워야 겠다. 이제 더이상 약소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이 비상하는 21세기에 22세기 까지 살아갈 조카들의 얼이 외색으로 물들어 가는 것이 염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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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민족의 질긴 역사의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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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14 [05:25]
2016. 4.1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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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훌륭한 생각을 하셨습니다.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MouseBro님의 댓글의 댓글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가서 살 것도 아닌데 한국역사를 왜 가르치냐고 대드는
동생 제인아빠가 더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