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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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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3회 작성일 16-05-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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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부가 집권을 하려하자 광주에서 저항운동이 전개 됐다

세대에 걸친 대통령들의 집권을 거처 김대중대통령이 집권함으로 그들에 저항운동이

5.18민주화운동으로 승격이되고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였다

역사란 지도자에 의해 기록되여 가는것이기에 국민된자누구라도 순응 해야된다

하집만도 그운동에 참여 했거나 광주에 산다고해서 특권일수는 없다

5.18일 작가시회가 열렸다

시 낭송이 끝나고 다음 모임일정등 토론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22일 대전여행 얘기가 나온다

7인승 자동차이기에 이미 정원이 결정 되였다한다

나는 모르고 있었는데 언제 결정된거야?

작가시회 간부들 모임인중 알면서 농담삼아 한마디 던졌다

제대신 가세요 제가 토요일에 중요한 선약이 있어 못가거든요 옆에 정시인에 권유다

그리해도 되는거요

그럼은요 어짜피 좌석이 하나 남느걸요

고맙소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이것으로 결정이 되였고

나름대로 여행 준비를 맞쳤는데

21일밤늦게 벨이 울린다

무슨일이야?

내일 안가셔도 됩니다 정시인이 오늘 일을 맞처서 가기로 했어요 이혜우시인의 전화다

조금전까지 내일 아침7시30분까지 용산역에 도착하라고 신신 당부 하든 사람이 일방적인 통보다

기분이 영 찜찜하다 정시인의 전화도 아니고

정시인의 전화가 없었는데?

그렇게 되였어요

알았어 내일 대전 다녀오는길에 회비 5만원 찾아와.

에이 그러면 않되지

안되고 되고 찾아와

알았어요

 

필자는85세다

내가 작가로서 자격이 있고 없고는 차치 하고라도 시마을에 들어온지가 8년이고

작가시회에 참여 하라 해서 입회를했다

모짜르트 유적지에가 잠을통에 관한시도 쓰고 5.18기념일에 피가 끓는다는 시를 보았다

이일은 그의 지식인으로서의 매너를 볼때 그의 소행은 아니라는생각이다

집행단에서 작용한것인지;는 모르나

침목을 도모하고 시 문학을 활성하기 위해 이런 침목단체를 만들기전에

적어도 시인이라면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해야 된다

무슨 자격으로 한사람에 인권을 그리 무참히 밟는것인지 그 원인을 밝히기 바란다

거기에 소상한 소명과 사과를 바라라면서

앞으로 오만 방자한 소행으로 한사람에게 모멸을 주는 행동은 삼가할것은 부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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