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25 (완결)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유토피아 25 (완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22회 작성일 16-06-09 20:03

본문

유토피아는 이제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끝까지 유토피아를 꿈꿀 것이다. 그것이라도 있어야 팍팍한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아서다. 한동안 유토피아를 꿈꿀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것이 현실의 어느 지점에 없다해도 나는 충분히 꿈꿀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꿈속에서라도 유토피아가 꿈꿀 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 퍽퍽해진 세상에서 유토피아가 있어서 얼마나 많은 위안이 되었는지 모른다. 누군가도 그랬으면 좋겠다. 지친 시간들을 보내고 어둠이 퍼지는 도시의 가로등 불빛을 바라보며 유토피아를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추천0

댓글목록

Total 1,669건 43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9 양승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6-16
408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6-16
407
밤꽃 댓글+ 2
강촌에살고싶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06-14
406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6-11
405 양승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6-11
열람중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 06-09
403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6-09
40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06-09
401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6-06
40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6-06
399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6-05
398
장자산에서 댓글+ 2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6-01
397
헛된 일 댓글+ 2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6-01
396
나의 시쓰기 댓글+ 3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5-30
395
유토피아 24 댓글+ 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05-29
394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5-29
393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5-27
392
댓글+ 1
안나와야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5-26
391
길을 찾아서 댓글+ 1
안나와야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05-26
39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5-25
389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 05-25
38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5-24
387 火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5-23
38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5-22
38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5-22
384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 05-22
38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5-21
38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5-19
381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5-19
380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5-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