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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이 지금 원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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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53회 작성일 16-08-0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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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지금 원하는 것은?..

 

내 몸의 주인은 내 자신이지만 내 몸이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내 몸이 원하는 것과는 다르게 살아왔지 않은가?..

나의 기호나 취향이 아니라 내 몸이 지금 원하고 있는 것 지금 내 몸의 유전자는

운동을 요구하고 풍성한 식물성 먹거리와 통곡식을 먹길 원하고..

귀에 익숙한 고전음악을 들으며..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것 적절히 쉬는 것...

그리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생활은 자신의 삶과 주위의 환경적 영향으로 내 몸이 원하는 것

보다는 생활하기 편리한 취향으로 내 몸이 길들여지길 원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유전자 즉 우수한 D.N.A를 물려받을 수 있지만 그 유전자도 우리 자신의

삶의 습관과 생활의 방식에 따라 반응이 달라 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선택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몸이 좀 힘들더라도 입맛에 좀 맞지 않더라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비정상적인 생활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즈음 세상에서 정상적인 삶과 습관이 도리어

이상하게 보여 질 뿐이다. 남을 배려하고 약한 자를 도와주고 힘든 자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평범한 진리가 도리어 비정상이고 그렇게 실천하는 자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 지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진실을 설득하기가 참 어려운 입장이 되었고 환경이 되었다.

약한 자를 도우려다 도리어 봉변을 당하면 어찌 할 것인가?..

어린 아기가 귀여워 쓰다듬다 치한으로 몰리면 어찌 할 것인가?..

 

급변하는 세대에서 나 자신만의 올바른 생활 습관을 지키며 이제 제법 쌓인

인생 년 수에 경험을 보태어 내 몸이 원하는 것을 감지하며 살아야겠다.

비정상적인 현실의 삶에서 세뇌 당하지 말고 무엇이 비정상이고 정상인지 바뀌어 버린

세상에서 굳건하게 나를 지키며..

내 몸이 원하는 가장 좋은 것으로 자신을 늘 돌아보며 생활하시길...

날씨가 덥다. 에어콘 바람조차도 몸이 거부 할 때도 있다.

몸이 자연풍이 그리운 것이다.

                                                                     2016. 8.2.  대기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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