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피부 19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하얀 피부 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16-08-10 19:03

본문

그는 열대야 때문에 에어컨을 틀었다가 껐다가를 반복하며 잠들지 못했다. 그나마 에어컨이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그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고급스러웠다. 아파트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드나들기가 편했다. 그리고 종종 그는 야식을 시켜 먹을 수 있었다. 도시에 살고있는 편한 것 중 하나가 배달 음식이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일 것이다. 열대야 때문에 밤새 깨어있어야 하는 처지라서 야식은 필수였다. 그와 사람들은 그런 시간들을 거실에서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8건 40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8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09-08
49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09-04
496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9-03
495 une pip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09-03
494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09-01
493 une pip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08-31
492 양승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 08-30
491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8-30
490
결심(4) 댓글+ 1
une pip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 08-29
489 une pip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 08-29
488 une pip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8-29
487 une pip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8-29
48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08-28
485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8-26
484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 08-26
483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8-25
48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8-25
48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8-23
480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8-23
47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8-22
478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 08-19
47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8-17
476 강현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8-17
47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8-15
474 강현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8-15
473 바람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08-14
472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8-14
471 강현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8-13
47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8-13
46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8-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