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것 14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글을 쓴다는 것 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08회 작성일 16-10-13 19:06

본문

글을 위해 살아가고 싶다. 글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려하는 것일까. 서서히 흘러들어가 마침내 나의 늑골을 울리고 혈관을 흐르고 심장을두든거리게 만드는 글을 쓰고 싶다. 내장을 쓸어올리고 신경세포까지 건드리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한다. 뇌세포까지 울리는 글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포기가 안된다. 그래도 온 몸을 울리는 글을 향해 질주본능은 이어진다. 나를 떨리게 만들고 나의 신경세포를 울리게 만드는 글이 어딘가에서 흐르고 있을 것이라고...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5건 38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5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10-30
554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10-30
55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10-30
55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 10-29
55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10-28
55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10-28
54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 10-27
548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10-27
547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10-25
5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10-24
54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 10-23
544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10-23
543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 10-22
542
자연예찬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10-21
5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10-17
540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 10-16
539 안나와야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 10-16
538 안나와야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10-16
53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 10-15
536
먼먼 그리움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 10-14
열람중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10-13
534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10-12
53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 10-12
53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10-10
53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 10-08
53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 10-08
529
한글 댓글+ 1
물방울 유태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 10-08
528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10-07
527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10-07
5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10-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