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2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사람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99회 작성일 16-12-13 08:08

본문

3. 부질없는 아픔

 

절대로 상향후향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내 일을 똑바로 하자. 성큼성큼 기어가다보면 길이 열릴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런다고 모든게 달라질까. 어쩌면 나도 그 사람들처럼 될 수도 있을까. 하지만 나의 방향성은 어쩌고. 나는 그저그런 사람일까.

 

한심한 놈아라고 사람들이 말할텐데 어쩌면 기울기의 법칙일수도 있다. 편향된 생각이 나를 지배할 때 우리는 놀란다. 왜냐하면 그것은 악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속도 위반.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이다. 우리는 기어코 죄를 저지르지만 상처가 모든 걸 바꾼다. 아니 오히려 역효과이지만 그건 아닌셈이다.

 

절대로 포효하지 말라. 하지만 나의 내면세계는 어쩌고저쩌고이다. 절대 남에게 물려줄 수 없는 그러한 것들도 애매하다. 진정한 승부는 여기서부터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5건 36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1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12-16
614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12-16
613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12-16
612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12-16
61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12-16
61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12-15
609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12-15
608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12-14
60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12-14
606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12-14
60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12-13
열람중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12-13
603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12-13
602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12-12
60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 12-11
60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12-10
599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12-09
598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12-08
597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12-08
596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12-07
595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 12-07
594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 12-06
5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 12-06
59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12-05
59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12-04
59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12-03
58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12-02
58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 12-02
587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12-02
586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12-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