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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25회 작성일 16-12-14 21:03

본문

5. 매일 그대와

 

사랑은, 정말 깨끗한 수정체 그대로다. 하지만 이건 내 느낌일까. 아니면 상대방 느낌일까. 단순히 그 사랑은 유리알이다.

 

안전 확보, 그것은 사람을 나태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은 항상 사랑을 추구한다. 사랑없이는 사람은 살 수 없는 것이다.

 

왜 내가 이런 말을 하느냐, 그것은 바로 사랑이란 꽃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시들은 꽃은 내면이 불바다다.

 

타는 종이를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저 하늘을 가로지르는 용들을 본 적이 있는가. 적색 상징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은? 나도 모른다. 그래서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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