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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16-12-15 08:44

본문

6. 당황하는 눈빛

 

처절히 느낀다. 이런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애설프다. 존재론적으로 보자면 쓸모없는 인간이다. 시간도 없다.

 

정말 내가 한가닥 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근데 문제는 그게 실현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우연이 아니다.

 

좀 더 심층적으로 연구하면 우리는 진리를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하나님의 진리만이 진리인 것이다.

 

속박당한 삶을 살았다면 지금 늬우치십시요. 용기는 당신의 무기입니다. 어제의 그늘에서 빠져나와 미래를 껴안으세요.

 

존재, 그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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