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10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뱀파이어 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01회 작성일 17-01-02 19:01

본문

그녀는 얼굴이 예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뭔가 차분하면서도 그늘져 보였다. 몸매도 가늘게 보였다. 뭔가 세상살기 싫다는 표정이 드러나고 있었다. 그는 속으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피냄새가 그의 심장을 끊게 만들고 있는 듯 했다. 그는 최대한 차분하게 행동하려 애썼다. 모임이 다 끝나자 회원들은 즐거운 손짓을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녀도 돌아가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순간 그녀를 바래다 주겠다며 나섰다. 그녀의 얼굴은 당황하는 눈빛이 역력했지만 그는 상관하지 않았다. 그녀에 관한 신상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었다. 마음은 급해지고 있었다. 그녀는 괜찮다며 거절했지만 그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 같았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7건 35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4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1-09
646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1-09
645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01-09
644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1-09
643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1-08
64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1-07
6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1-07
640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1-06
63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1-05
638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1-04
63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1-03
636
늑대와 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1-03
열람중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1-02
634 김영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0 0 01-01
633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12-30
632 이재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2-30
63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12-29
63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12-28
62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12-27
62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12-27
62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12-26
626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12-25
62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12-24
624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12-24
623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12-23
62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12-22
6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 12-22
620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12-20
61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12-19
618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12-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