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30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뱀파이어 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1회 작성일 17-02-04 18:58

본문

그는 최대한 자신의 범행이 발각되지 않도록 해야 했다. 그러나 그럴수록 그는 피가 먹고 싶었다. 피에 대한 갈증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었다. 대학 캠퍼스를 걸어가다가도 젊은 여자애들만 지나가도 짙고 맑은 피냄새가 났다. 그래서 그는 자기도 모르게 젊은 여자의 꽁무니를 쫓아가곤 했다. 그것은 어쩔수 없는 일로 이어지곤 했다. 그의 후각이 유난히 예민한 것일지도 모른다. 보통의 사람들은 피냄새 같은 것은 맡아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유독 '그'만 피냄새에 민감한 이유는 무엇일까...그가 뱀파이어여서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7건 8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5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1-17
1456 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1-21
1455 NaCl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 07-08
145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9 0 07-09
1453
찔래꽃 댓글+ 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8 0 07-11
1452 박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0 07-11
145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1-31
145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2-02
열람중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2-04
1448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2-05
1447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2 0 07-12
1446 박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0 07-13
144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0 07-12
1444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0 0 07-13
1443 박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 07-14
1442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0 07-14
1441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7 0 07-14
144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0 0 07-14
143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0 07-15
1438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12-19
1437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12-20
1436 김영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3 0 12-18
1435 장자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1-08
1434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12-16
1433 박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0 07-16
143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07-16
1431
은장도 댓글+ 6
박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 07-17
1430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0 07-18
1429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2 0 07-20
1428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0 07-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