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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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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02회 작성일 17-02-06 19:18

본문

그는 죽음이 두렵지 않았다. 아니다 두려웠다.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이 뱀파이어라도 말이다. 그리고 뱀파이어라도 영원히 살아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다. 그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지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일이었다. 죽음처럼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주제도 없을 것이다. 그는 죽고 싶지 않았다. 오히려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고 싶었다. 그럴려면 신선한 피를 마셔야 한다. 하루 빨리 피를 구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이 그가 살 수 있는 방법인 것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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