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별 수련원 체험기<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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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91회 작성일 17-07-12 23:08본문
7월3일~4일 일박2일간
강화에 있는 "바다의별 청소년 수련에 머물렀읍니다
사람은 누구나 풍진세상을 벗어나 별유천지에 살고 싶은가 봐요
핸드폰도 집에 놓아두고 관광뻐스를 탓서요
꾸불 꾸불 산모리를 몇고비 돌아 수련원에 도착한것은 오전10시 반경이에요
울창한 산으로 둘러 쌓이고 맑은공기와 새소리만 들리는 이곳은
수련원이 아니라 속세를 떠난 천국이였어요
법의 <가사>를 벗어던진 젊은 신부님이 수수한 옷차림의 예수님의 대행권자이고
세 수녀님은 마리아 대행 6명의 선생님들은 천국을 제도하는 사도 들이였어요
신앙이란
정답이 없는 방정식이기에 믿는사람들도 긴가 민가 회의 하지만
이곳에 휩쌓이면 적은 천국을 경험하게 됩니;다
믿음이란 각자의 가슴안에 머무르는 마음이지만
이곳에 머물다보면 적은 천국을 체험하게 됩니다
천주교 신자라면 반드시한번은 체험해야되고 신자가 아니라해도 한번쯤 가 봐야해요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은 주님의 역사를 위해 세상에 영욕을 버린 순명인이지만
선생님들도 오롯한 신앙인 이기에
그분들을 소개하고 그분들의 지향을 적어 보지요
김종성 요한신부님
유종선 시몬신부님
곽혜경 모니카 수녀님
전미숙 마리아 미카엘라 수념님
용현미 안나 수념님
김명환 베두루님
천예림 글라라님
이범주 클레멘스님
김다희 수산나님
김나영 마르티나님
이의열 라우렌스님
이분들이 적은지상천국을 엮어가는 주역 멤버이지요
다양한 스케줄이 있어지만 세가지만 소개 할게요
기뿜(즐거움) 신앙이든 배움이든 기뿜과 즐거움이 없으면 이루지 못하지요
사랑 세상을 살아가는 길에는 관계라는 이름으로 서로 얽혀있어요
부부 부자 친구 모두가 달갑지않은 욕망이라는 본능을 타고 나지만
서로 질투하고 시기 하는 마음들이 대립하지요
이때 사랑이 없으면 용서를 못해요
하느님이 마리아의 몸을통해 세상에 내려와 십자가 운명하신은 뜻은
원죄 본죄를 짊어진 인간들을 너무 사랑했기에 십자가상에서 용서를 한것이지요
모든진리나 신앙들이 사랑이 없다면 소용없지요
평화 천국에는 내가 너보다 훌륭하다 하는 마음들이 없어요
모두가 평등한 공동체라는 마음들은 갖지않은 마음들을 다 버린데서 오는 평화랍니다
세상에 평화란 힘이있는자들이 누리는 전유물이지만
천국에서는 주님앞에 모두가 평등하지요"체" 하지않고 너와 내가 똑같다는 순수한 마음들이 곧 평화이지요 이것은 천국에서만이 향유할수있는 소중한 보배랍니다
믿음 wh0 are you?
토마스 성인처럼 상처에 손을 찔러보고 믿는것 보다 무작정 믿는 마음이 훨씬
아름답지;요 하지만 세상사람들중에는
필자처럼 정답이 없는 방정식을 풀려 하지요
하지만 소천국의 체험과 기도들이 언젠가는 답을 찾게 될것이에요
냉담과 시련들이 쌓여온 세월이지만 아직도 성당에 머무는것은
주님에 끈에 매여 있기 때문이니까요
그림을 그립니다
자화상이지요 각자가 신체의 부분을 그려 가지만
어찌보면 우리들의 자화상이지요 남자도 그리고 여학생도 그리고
다양한 모습이지만 여기에는 평소의 소망하는 마음들이 은연중에 나타나지요
세례갱신식 성체조배의 다른모양에 하나이지만
암황색 침침하고 암울한 인간세계에 성체가 휘황 찬란한 금빛의장 정 중간에서
아름다운 서광을 번쩍이며 걸어갑니다
신자들은 경건하고 오롯한 마음으로 경배합니다
이 빛이야 말로 조물주가 만민을 사랑하사 죽음으로 만든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광휘 입니다 모두가 그분의 휘광앞에 숙연한 마음으로 경배 합니다
다음은 미사의식입니다
시보다 성가가 심금을 울리고 성가보다 율동<춤>이 공감에 향연이지요
제주인 신부님과 신자들이 열광하는 찬양에 춤사위
하느님도 함께 덩실덩실 춤 추실거에요
이것이 소 천국에 모습입니다
모든 미사가 이런 모습으로 변했으면 해요
끝으로 음식을 만들어주신분들에게 심심한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박2일의 소천국의 서툴은 그림을 그리는 이순간
북이 ICBM을 쏘앗네요
풍진세상이 실증이 나네요 누굴 죽이려고 그러는것인지
그곳이 더욱 그리워 지네요
상현달이 숲에 걸려 머뭇거리고 산새들이 임부르는 울창한 주님에 나라
고요한 멜로디가 그리워 지네요
오늘에 일기 가브리엘이 그려본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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