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화강수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활화강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86회 작성일 17-11-21 09:47

본문

제천에 나뒹구는 푸른솔이

마당에서 나온 작은 새들이

검은 연기속에서 들어나는 존제가

희망이란 빛속에 드려오는 그림자가

검은 검 과 백 검 의 사이

활개를 치는 조롱단들

그 사이속에 몰아치는 폭풍을 지나

나타는 존제가 있었으니

오른쪽엔 백의 기운이며 왼쪽은 흑의 기운으로 감싸않으니

지나가는 족족 그 활개를 거두어들으며
잦은 범란속 뻗은 조각에

주위의 혼란이 잦아들고

다시 정화되길 기달리고있는 생명체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9건 33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09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10-01
708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10-01
707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10-04
706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10-08
7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10-05
704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10-19
703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10-06
702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10-06
701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10-08
700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10-15
699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10-16
698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10-23
697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10-29
696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10-30
695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 11-08
69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11-01
69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11-01
69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11-08
691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11-14
69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11-18
689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11-16
688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11-20
열람중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11-21
686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12-03
685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12-06
684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12-09
68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12-11
682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12-14
681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12-16
68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12-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