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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벽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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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6회 작성일 19-01-0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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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벽두에  /향기지천명 맨

 

 

어느새 또 신년이다

일세기의 반으로 접힌 세상살이가

살면 살수록 녹록치 않아서 너무나 아쉬워

다음 생에는 더 멋진 인생을 살고 싶다는

환상이 지배하는 신년의 마디마디 벽두이다

 

늘 새해가 되면

지난 새해벽두에 세웠던 계획을 꺼내어 놓고

다시 일년을 꿈꾸어 보지만

꿈과 희망이 무색할 만큼 아무것도

남겨진 것이 없다

 

일년을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스스로에게

부끄럽고 미안하다

그래도 새해 첫날에 이렇게 일년을 시작하고

일년을 잘 보내야지 잘 살아야 하지

하고 꿈을 갖는다

 

어쩌면 인생은 꿈이 이루어지는 현실보다는

이루고 싶은 꿈을 갖고 살아가는 날이 더 많은지 모른다

새해 첫날에 소망을 갖는것은 이미 이루어진 것들에 대한

소망이 아니다

수 없이 남은 많은 날들에 대한 여유로움 희망 설레임 이며

이것은 영혼을 맑게 어루만지는 환기구 같은 것이라 할수 있다

 

삶에 내일 없다면

오늘에 대한 간절함도 절실함도 없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내일을 살아가게 하고

내일은 오늘을 살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꿈과 희망이라는 것은

삶에 있어서 이유불문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설레이며 살아가고 싶은

각자 인생의 몫이기 때문이다

 

비록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아서

또 다시 소망과 꿈이 같아진다 해도

오늘이 있는 삶은 내일보다도 오늘이 더 중요하고

오늘은 내일을 꿈꾸게 하기 때문이다

 

미래는 아직 열리지 않은 하이얀 여백과 같다

그 텅빈 여백안에 소망했던 단 하나를

새길수만 있었도 성공한 오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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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지천명맨* 作家님!!!
"己亥年"이,밝아온지~於焉間,일주일餘 지나갔습니다..
"Image房"에서도,"향기"任을 뵈었는데~"手筆房"에서도..
"`19새해 劈頭"에,올려주신 글句를~吟味하고,感銘합니다如..
"향기지천명맨"作家님!"己亥年"에도~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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