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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출렁다리 둘레길을 산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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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19-05-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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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출렁다리 둘레길을 산행하다. =<수필>=

    

                              < 이 범동 시인 >

 

  시월 어느날 도심을 벗어나 산세 좋고, 공기 맑은 계곡을 찾으러

전철을 타고 양주역에 내려서 25번 버스에 승차해 지방도로를 굽

이 돌아 푸른 산야풍경을 감상하며 두메산골 논밭 들녘에 오곡이

무르익는 황금물결에 흠뻑 젖으니 어느덧 범륜사* 앞을 지나 감악

산 가는길 정유장에 도착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른 일행들과

감악산 출렁다리 쪽을 향해 좁은 도로길 따라 공용 추차장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 숲을 해쳐 오솔길을 계속 걸어서, 출렁다리를 갈수

있는 산길에서 다른 행락객과 함께 동행해 숨차게 오르니 빨간색

출렁다리*가 눈앞에 장엄하게 나타나니 그 풍경 또한 장관하다.

산, 능선사이 계곡과 계곡을 동아줄 밧줄을 웅장하게 연결한 출렁

다리가 산림 속에 설치 되, 그 풍경 또 정말 절경이다, 그리고 계속

 그 출렁다리 전망대를 지나 행락객들과 함께 150M/45M 출렁다리를

조심조심 걸으며 다리중간쯤에서 흔들흔들하는 아찔한 스릴도 체험해

본다. 다리 밑 절벽 계곡도 감상하며 완주 열풍에 동참하니 손에 등에

땀이 절로 흐른다. 감악산* 명물인 협곡을 연결한 출렁다리는 자연 속

에 예술미를 최대한 조화시켜 만든 빼어난 풍경을 연출한 조형물이다,

 그 앞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커피도 한잔하며 주변 숲의 울창한 산림

과 계곡 景觀에 감탄하는 탄성도 절로난다.

  이곳 산세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청산계곡 숲길을 굽이돌아 운계

폭포 전망대에 올라서 명주실 같은 3단 폭포수가 산중턱 운무 속에서

물보라를 치며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줄기에 젖은 땀을 식히고, 숲속

淸風에 심신도 힐링하며 冥想에 한번 젖어본다.

  조금 더 계단을 오르면 범륜사* 사찰이 있어 경내전경을 두루 둘려

보고 대웅전 앞에 3배 합장하고, 백옥같은 십이지상이 햇살 속에 생

동감 있는 것처럼 반짝 반짝 빛이 난다.

 사찰 아래 길섶 한 카페에서 곡차 한잔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곡 물길 따라 숲길을 내려오면 범륜사* 앞 정유장에서 오가는 행락

길손들과 이곳 주민의 소박한 삶에 대한 정담도 나누고, 주변 유명한

맛집의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나들이 길목이다.

  

  그리고 山行을하기 위해선 범륜사*에서 우측 산길을 따라 계곡능선을

오르면 임꺽정봉을 지나 돌길을 돌고 돌아서 감악산 정상 펫말 앞에서

이곳 산세와 주변 조망을 바라만 보아도 歡聲이 절로 나온다.

 특히 정상아래 팔각정에서 젖은 땀을 식히고, 저 멀리 먼산, 산능선

을 바라보니 이곳이 그 옛날 군사작전의 요충지였구나...

 산속 길섶 곳곳엔 야생화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고, 숲이 욱어진

바위산 골짜기마다 큰 소나무, 굴참나무 등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잘

자라고 있어 여기가 그 옛날 숯 가마터란 흔적도 알 수 있다,

  계속 운계능선길 띠라 까치봉, 장군봉을 천천히 내려오면 괴석바위

숲길엔 푸른 소나무와 황갈색활엽수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에 도취 되

즐겁게 산행을 할 수 있는 명산이다, 또한 손마중길을 택하면 편안히

황토길을 걸으며 가볍게 산책할 수도 있다.



  이 감악산* 유래는 검은빛과 푸른빛이 함께 쏟아져 내린다는 뜻의

의미를 가진 감색 바위산이라 한다.

근래 감악산의 유명한 출렁다리*를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또 추

천하는 장소로 각처에서 행락객들이 봄, 가을 즐겨 찾아오는 인기 있는

파주의 名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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