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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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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5회 작성일 20-02-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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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력으로 2020년 02월 02일 

우리에 단기로는 4353해(庚子年), 음력으론 정월(戊寅朔) 초 아흐레(乙亥日) 날 

어쩌다 내가 이렇게 양력으로 2와 0으로 만 표시되는 날 에 이런 글 을 쓰게 되었는지 인연이라면 행운이랄수도 있겠지만,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오늘 아침까지, 

중국에서만 304명 이 죽고 14,380명 이 확진판정을받아 격리 수용되어 치료중에 있다는 뉴스를 본다.

국내에서도 15번째 확진자가 오늘 아침 발생했노라며 우리나라,중국,대만,홍콩 등지에서,

마스크가 동 이 나고 품귀현상에 가격이 폭등하여 돈 을 주고도 살수없다는 소식 또한 들리고있다.

우한에 거주하던 우리교민을 국내로 피난시켜 보호하고자 어제와 오늘 전세기를 투입하여 700여 교민을,

아산과 진천에있는 공무원연수원에 14일간 격리수용하여 국민에 감염을막고자 방역에 사활을 걸고 올인하는 모양새,

다행히 아산과 진천주민들에 극렬한 교민수용반대 소요도 가라앉고 차분한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추이를 지켜보고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는 올 겨울 독감으로 8,200여 명이 죽고, 

14만 여명이 병원에 입원해 사상최악이라는 역병을 숨기고있다가 얹그제서야 언론에 실상을 공개하고,

지구촌에 경제,군사의 양대 강국이라는 두 나라가 독감과 바이러스라는 병원균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것 을 본다.

중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치명적인 역병인양 온갖 부산을 떠는 언론과,

총선을 앞둔 자유당은 온 국민이 죽어나갈듯이 무지몽매한 궁민을 선동하고 불안을 조성하고 있으면서도, 

미국에서 수천명이 죽어 나갔다는 독감소식에는 아뭇소리 없는걸보니 자유당과 기레기들은 독감도 미제라면 좋은겐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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