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부족한가 넘치고 있는가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집은 부족한가 넘치고 있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0-08-01 07:12

본문

집 부족인가 넘치는 가

부동산 문제가 불거지면
언제나 서울의
강남과 수도권이야기로
국한이 되는 것 같다

정부는 부동산문제를
해결 하겠다며
이런저런 제안과
법이 만들어 지지만
시원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더구나 이번 부동산 현안은
세종시에 집값만 터무니
없는 올려 놓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집이 꼭 필요한 사람들이
결국 곤혹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작은 신도시와 재개발
아파트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계속 집은
모자르다고 하고 있다
역순으로 자녀를
둘만 낳다 보니 인구도
줄어 든다는데

집이 모자른 것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아파트도 짓다 보면
어느 한구역에 폭발적으로
짓다 보니 미분양도
늘어나는 실정인데
서울은 집이 모자르고
미분양 지역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닌
곳에는 집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임대차 주택이 모자르다

이제 전국이 거의
일일생활권이다
유동 인구가 어느 한
곳에 제한적이지
않다

생활권의 주 지역인
집과 직장의 상이한
분리는 주거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보금자리 확보는
한 사람의 건강 생활의
확보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임대인도 임차인도 서로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집이란 매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분양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집은 임대와 임차가
중심이 되어 돌아
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3건 1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6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 11:14
166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4-17
166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4-14
166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 04-13
165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4-09
165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4-08
165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4-04
165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2 04-03
1655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4-01
165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3-26
1653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3-21
165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2 03-17
1651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3-16
1650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3-16
164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3-16
164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3-16
164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2 03-07
164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1 03-05
164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 03-03
164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03-02
164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2 03-01
164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1 02-26
1641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 02-21
164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1 02-21
1639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2-11
163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2-02
163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1-30
163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3 01-23
1635
마당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3 01-21
163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1-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