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知人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지인知人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0-11-17 13:23

본문

지인知人 /  지천명


사람으로 태어나

알고 지내는 사람 하나 없다는 것은 은둔형의

인간 아니고서야  단독으로 나만 있는 세상이 존재 할까

 

직접으로 알지 못해도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도 있고

직접적으로 친분을 맺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알고 지내다 보면

좋은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이 아닌 사람도 있고 그럴 것이다


그러나 ,

진정으로 반갑지 않은 사람은

내 인생에 방해꾼 같은 사람은

차라리 모르고 지내는게 편한 사람도 있다


나이가 먹었다고 다 존경받을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묵직하여 편하게 기댈수 있는 사람이 존경을 받는다


세상을 넓은 시야로 관조하여

좋은 의견을 줄수 있는 사람이 존경 받는

나이 먹은 어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 많다 

나잇값 못하고 자꾸 불거지는 것

좋아 하지않는다


배려심 깊은 어른의 자리

사려 깊은  어른의 자세가

사회를 이끌어 간다고 믿고 싶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9건 11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6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5-25
1368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8-28
136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6-29
1366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2-02
136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 03-03
13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10-11
13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11-01
13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7-12
1361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 02-22
136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12-13
135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 03-19
135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2-01
135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7-25
135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12-01
1355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8-05
135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 09-23
135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7-29
13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10-11
열람중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11-17
135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 01-23
13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9-01
134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7-13
1347 풍란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1-11
1346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1-05
1345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 01-17
134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6-24
13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10-17
1342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 10-25
134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7-27
134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5-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