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그늘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소나무 그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1-01-05 12:19

본문

소나무 그늘 /  지천명


소나무 그늘은  처음  소나무를 심을때 부터

생각 하고 있었을 것이다

늘 소나무의 그늘을  파고 들 듯

오고가노라면 그 오래전 소나무를 심었던

마음을 생각을 해 본다

어느덧 소나무 그늘이라고  잠정 애칭적으로

부르며 소나무 그늘속으로 기어 들어 온다


처음엔  묘목이라고 하여

늙어진 노송의 표정은 찾을수 없었을 것으로

추정이 되지만

소나무는 어느덧 땅 보다는 하늘로 솟구처

하늘로만 뻗어 있기에

몽땅 소나무 그늘에 피톤치드를 만끽 하고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힁단보도를 건너 무슨 고집인가의

광고판엔 넔이 나간듯 틀어 박힌 고집같은 글자들이

명징하게도 박혀져 있다

ㅠㅠ  빼도 박도 못하는 꼴까지 일 것이다


소나무의 그늘을 트렌드의  메뉴얼 킵상태로

나이테의 연혁만 나날이 계절별로

익숙해지고 그늘에 묻어버린 잊혀진 시간은

무시로 좀비처럼  관 뚜껑을 열어 젖히고

흐물흐물 기어 나오고 있는 형국이다  


문득 , 어느날

봄이 오면 즐장미 뿌리채 뽑히던 기억 처럼

뿌리채 뽑히는 그런날 올 것인가


솔바람 솔솔 불어 오던 날

세상 온통 솔향기로 자욱 하던때는

세상의 나무는 소나무밖에 없었다


편백향기  편백 나무 피톤치드의

숲향기에 샤워 하러 떠난다는 요즘

아직은  여기  향긋한  솔 향기 소나무 향기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건 1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61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 01-17
1360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1-11
135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1-11
1358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2 01-10
1357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1-09
1356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2 01-10
1355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2 01-09
1354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1-05
1353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1-05
열람중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1-05
135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1-04
1350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1-03
1349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1-02
1348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2 01-01
1347 에세이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12-24
134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12-23
1345 에세이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2-21
1344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12-21
1343 에세이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12-20
1342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12-20
1341 에세이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12-20
1340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12-20
1339 에세이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12-19
1338 에세이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12-18
1337 에세이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12-18
1336 에세이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2-17
1335 에세이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12-16
1334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12-13
1333 詩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12-12
1332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12-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