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없다고 하더라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지옥은 없다고 하더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67회 작성일 21-06-13 15:44

본문

지옥은 없다고 하더라 / 지천명



경험치가 아주 없거나

아주 낮은 것들은

순전히 전언으로 알게 된다


이세상도

저세상도

실제로는 지옥이라는 것이  존재 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옥이 있다고

자꾸 우기는 것은

지옥이라는 허상을 만들어 놓고

믿고 싶은 가상 현실이 강하기 때문이다

사기적인 표현이라고 한다


우기고 우겨서

겨우 들어간 지옥 문턱에는

빗장도 없고

불바다도 없고

시퍼런 물만 이었다는 것이다

그  시퍼런 물에

시원하게 목욕 재개 하셨다고 한다


결국 이것이 팩트였다




추천0

댓글목록

짭짤한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에 천국은 너희 마음에 있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럼 지옥도 내 마음에 있지 않을까요?

시간과 공간은 허상(공)이라 할 때
천국도 지옥도 그 허상, 마음에 있겠지요.

Total 1,761건 1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61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1 06:05
1760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 06-15
1759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6-08
1758
왕눈이 형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6-08
1757
오석(烏石)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1 06-03
175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05-30
1755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1 05-26
1754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5-26
1753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05-22
1752 Viv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5-21
1751
노년의 품격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 05-14
1750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5-13
174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3 05-09
1748
작약의 계절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 05-08
174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1 05-06
1746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4-22
1745 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4-14
1744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 04-12
1743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 04-11
1742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4-11
1741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4-10
1740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 04-03
1739 떽띠한x꿀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4-02
1738 떽띠한x꿀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02
1737 떽띠한x꿀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02
1736 떽띠한x꿀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02
1735 떽띠한x꿀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02
1734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3-12
1733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3 03-12
173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2 03-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