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차게 좋은 집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기氣차게 좋은 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8회 작성일 21-10-18 11:51

본문

기氣차게 좋은 집     

 

만물은 기氣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퇴계 선생은 세상의

모든 이치인, 이理와 사물의 구체적, 현상적 성질인 기氣가

음, 양을 생生 하였다고 말씀 하셨다

 

기氣라고 하면 고전의 용어나 단전호흡의 전유물로 생각하기 쉬우나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기분이 좋다하면 우리 몸에 

기가 잘 분산되기 때문이고 기가 막히면 기절을 하고 만다.

기가 꽉차고 분산이 잘되면 건강은 물론이고 행복한 삶의 여건이 충족 된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명당이라는 곳이 있다. 조상의 묘를 잘 쓰는 것을 

음택이라 하고 좋은 집터를 잡는 것을 양택이라 하는데 명당을 충족시키려면 

좌청룡, 우백호, 주작, 현무를 보고, 바람이 잘 통하고 볕이 잘드는 동남쪽이며 

뒤에 산이 있고 앞쪽으로 물이 있으면 좋은 집터, 양택의 명당이라 한다

 

기가 차게 좋은 집을 만드는데도 필수의 여건이 필요하다.

햇볕이 잘들고 바람이 잘 통해야 하고 집안의 내부가 정리,

정돈, 청결이 유지되어야 하며 가족 구성원의 마음 가짐이

바르고 평화로워야 하고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어야 한다

 

쓸데없는 욕심을 버리고 항상 밝은 얼굴과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세상일이 내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순리대로, 

세상의 이치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만사형통萬事亨通의 

기차게 좋은 집이 이루어 진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9건 49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9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1-26
22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10-24
227
봄의 살란기 댓글+ 9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2 04-23
22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7-27
225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8-28
224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8-29
22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8-14
22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0-26
221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2 03-17
2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10-16
219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03-15
21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8-19
217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1-23
21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6-12
215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2 12-21
214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1-30
21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7-18
212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8-19
211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9-03
210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3-30
209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8-26
208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 01-08
20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4-05
20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7-05
열람중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10-18
204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8-22
203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8-23
20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3 01-03
201
후투티 사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5-17
200
오월의 향기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5-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