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血氣) - 화를 내는 것과 혈기를 부리는 것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혈기(血氣) - 화를 내는 것과 혈기를 부리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9회 작성일 22-01-04 00:23

본문

혈기(血氣)

 

영어로는 대략, Fiery?  같은뜨거운 피가 솟구치는 상상을 해봅니다보통 혈기왕성한 청년을 뜻할 때도 있지만 대개 화를 잘못된 방법으로 표출하여 상대방이나 본인 모두에게 해가 되는 감정표현을 말합니다.

 

화를 내는 것은 중립적인 표현이지만 혈기를 부리는 것은 부정적인 표현입니다화를 참으면 병이 되어 화병이 생기지만 혈기를 누르면 화를 면합니다화는 대개 불의한 일에 화를 내지만 혈기는 보통 자신만의 고집과 불통에 기인합니다.

 

 

그래서 불통으로 인해 자기자신에 갇혀 망상에 사로잡힌 나머지 현실감각을 잃고 상대가 자신에게  잘못을 했다는 오판으로 혈기가 생깁니다그래서 혈기의 근원에 거짓의 아비마귀가 있습니다.

 

서로 대화로 소통하고 산책과 충분한 수면으로 혈기가 아닌 혈색이 좋고 미소가 가득한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2021. 12. 30



출처: https://nacl.tistory.com/599 [Text 4 Soul]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5건 9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25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 01-08
142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4 01-05
열람중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2 01-04
142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3 01-03
142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2 12-31
1420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12-30
1419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2 12-27
1418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2 12-21
1417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2 12-20
1416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2-20
141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12-18
14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2 12-15
141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2-14
141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 11-20
1411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 11-17
141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13
1409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11-04
140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10-24
1407 슈가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10-24
140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0-18
140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10-17
1404
봉투 하나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2 09-28
1403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3 09-08
14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9-07
140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9-06
140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9-01
139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8-23
139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8-16
139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8-12
1396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8-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