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관모봉 산행 / 시,사진-함동진, 사진-초록별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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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85회 작성일 22-05-13 14:52본문
수리산 관모봉 산행 / 시,사진-함동진, 사진-초록별ys
수리산 관모봉 산행
아래는 숙영님의 안내로 여농 권우용님과 함께 함동진이 수리산 관모봉으로 산행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갓 성인식 올린 총각의 관모인가 관모봉(冠帽峯)은 아직도 부끄러 안개로 얼굴 가리고
저아래 골짜기 청아한 맑은 시냇물소리 분진으로 찌든 가슴들을 툭 티워 주는구려
검푸른 숲속에 모인 포토에세이사람들, 이 숲에 집짓고 사진속 사람들로 살고지고.
(1) 2011.06.27 179. 수리산(안양) 가는길 입구 병목안공원으로 건너는 다리의 분꽃. 사진/함동진
(2) 2011.06.27 034. 수리산(안양) 가는길 입구 병목안공원의 나리꽃. 사진/함동진
(3) 2011.06.27 046. 수리산(안양) 가는길 입구 병목안공원의 골짜기의 개울폭포. 사진/함동진
(4) 2011.06.27 050. 수리산(안양) 입구, 비오는 날의 병목안(창박골) 마을의 빨간지붕이 보이는 풍광. 사진/함동진
(5) 2011.06.27 065. 수리산(안양) 입구, 비는 오는데 병목안공원의 인공폭포 절벽 위서 비상하려는 수리의 모형. 이 수리像이 수리산의 상징일까??? 사진/함동진
(6) 2011.06.27 075. 수리산(안양) 입구, 비는 오는데 빨간 정열로 반기고 있는 병목안공원 안의 접시꽃. 사진/함동진
(7) 2011.06.27 079. 수리산(안양) 입구, 병목안공원을 감싸고 흐르는 시냇물.
이 아름답고 맑은 시냇가에 살고 계시는 분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사진/함동진
(8) 2011.06.27 157. 가뭄끝에 빗물을 머금고 수리산(안양) 골짜기를 힘차게 흐르는 시냇물-1. 사진/함동진
(9) 2011.06.27 168. 가뭄끝에 빗물을 머금고 수리산(안양) 골짜기를 힘차게 흐르는 시냇물-2. 사진/함동진
(10) 2011.06.27 158. 수리산(관모봉)으로 오르는 코스에는 이런 돌무더기 탑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데 늘어진 밤꽃 아래의 돌무더기 탑이 인상적이다.. 사진/함동진
(11) 2011.06.27 137. 수리산(관모봉)에서 휘날리는 태극기. 태극기를 보면 애국심과 대한민국의 국민된 자긍심이 돋는다. 사진/함동진
(12) 2011.06.27 056. 수리산(안양) 입구, 병목안공원 안의 인공폭포가 있는 절벽. 사진/함동진
(13) 2011.06.27 096. 수리산(안양) 입구, 병목안공원 안의 야생화화원의 뱀딸기. 사진/함동진
2011.06.27 수리산 185- 사진/숙영(초록별ys)
사진 좌측 -권우용. 우측 - 함동진
2011.06.27 수리산 183 사진/숙영(초록별ys) 님이 촬영하심 관모봉 태극기게양대 앞에서 함동진이 추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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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6. 27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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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여농님이 관모봉에 오르다] / 숙영(초록별ys)
진주에 사시는 여농님께서
따님집에 오셨다가 수리산엘 함 가보고 싶다고
안내를 부탁하셨다
수원에 사시는 함동진님이 기꺼이 오셔서
우리는 우중이지만 점심을 일단 먹고
관모봉을 향하기로 했다.
올라가면서 시민공원에서 한컷트
두분이 우정을 돈독히 하시고
관모봉 올라가는 입구에서 또 한번 포즈를 취하시고
날씨를 우리가 이겨보자고 환한 웃음을 지으신다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길은 미끄럽고 험하다
게다가 안내원은 시원치 않고.....
산은 운무로 가득했다
몇번이나 와본 길인데
나무잎이 우거져서 분간을 못하겠다
오늘 따라 왜 이리 멀기만 하던지
해메고 헤메다가
어느분에게 물으니 거의 다 왔단다
아 드디에 관모봉이다
멀리서 오신 여농님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아 천만 다행이다
관모봉에서 국기 밑에 서실수 있으니
함동진님의
설명 또한 구수하고
유익했다
바쁘신 중에 오셨는데
일찍 가신다는 마음 다 접으시고
마냥 카메라 샸다 누르시기에 분주하시다
여농권우용님
함동진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지금 가시는 중이시죠
편안히 가십시요^^*
2011.06.27 수리산(안양) 177 사진/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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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공원(안양)의 풍광
사진: 2018-06-12 시마을 포토에세이방 초록별ys(숙영)
초록별이(초록별ys) 님.
관모봉 아래
<병목공원>의 아름다운 풍광
꽃향기를 이리로 날려 보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수리산 관모봉 ]
함동진
갓 성인식 올린
총각의 관모인가
관모봉(冠帽峯)은 아직도 부끄러
안개로 얼굴 가리고
저 아래 골짜기
청아한 맑은 시냇물소리
분진으로 찌든 가슴들을
툭 티워 주는구려
검푸른 숲속에 모인
포토에세이사람들,
이 숲에 집짓고
사진속 사람들로 살고지고.
댓글목록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엣세이방 모임이
즐거운 산행이었겠읍니다
초록별님의 안내에 카메라에 좋은
풍경 담으시고 자연과 함께하신
시간들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시간었을
것 같습니다
초록별님 함동진님 여농님 자연과 함께하시면서
좋은 나날 보내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 작가님.
격려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짐님
아마 십년도 지난것 같은데요~~
좋은 추억으로 간작하고 계시니
참 고맙습니다.
에세이방 방장을 했을때가 제일 행복했었던 것 같아요.
곱게 글 써주시고 추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自然詩人님!!!
"소설`수필房"에서,"함동진"詩人님을 만나봅니다..
"소`수房"에는 예前에,가끔씩 들려보곤 했더랍니다`如..
"水原"에 同居하시는,"함동진"詩人님과 "들향기"作家님..
방가움에,"댓글"도 씁니다!"초록별ys"任은,"소`수房長"님도..
"함"詩人님!詩香과 "수리산"風光에,感辭며..健康+幸福하세要!^*^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시마을 房마다 두루두루
시원한 격려의 선풍扇風을 날려주시니
暴暑의 여름일지라도 逃亡치지 않고서는
콧대를 세우지 못하고,
곧장 짜부러지고 말겠지요...........
여름아, 열풍아.. 너, 너. 용용죽겠지. 안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