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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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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2회 작성일 22-05-23 11:07

본문

윤슬의 별자리

4월의 새 새명 같은 연두를 뒤로 하고 5월의 푸르름 생명력 강한 느낌 

윤할류와도 같은 5월의 푸르름에 창공을 가르는 바람에 햇빛이 스며든다

오월의 강한 생명력 같은 빛을 받은 호수에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강한 햇볕에 저 물속에는 어떤 은 구슬 옥구 술이 있을까

빛 받아 은구슬 옥 구슬이 윤슬 되어 별자리를 만들어 준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기 눈동자 별자리

재잘재잘 웃음 가득한 동심의 별자리

엄마의 사랑 별자리

청춘의 사랑 별자리

부부 사랑의 별자리

아침 여명의 윤슬은 새 생명과도 같은 희망의 윤슬이겠지

저녁노을의 윤슬은 할머니 할아버지 노장들의 익어가는  황금 윤슬이겠지

나의 윤슬은 어디로 갈까 살아온 세월에 맞기면서 

익어가는 노장들의 황금 윤슬에 서야겠지

윤슬 속에는 은도끼 금도끼 별자리도 있겠지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윤슬의 별자리를 바라본다

추천1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하수가 쏟아지는 언덕에 앉아서 반짝이는 밤 하늘을 보면
수많은 별들이 오손도손 삶의 대화를 나누며 무척 다정스레 속삭인다
그대 사는 곳에도 우리 처럼 반짝이며 말하는 별도 있겠을까
다들 편안하게 살고 있겠을까 하면서 윤기 흐른 희망을 노래 부를까
그대가 서있는 그 자리 같이 삶에의 사연 들도 알콩달콩 아름다울까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 그대가 사는 윤기 맑은 그자리 그 옆 다른 자리에도
지금 같은 천차만별의 자리들이 있겠지요 그곳에도 있어야 될 자리,
있어서는 안될 자리, 있으나 마나한 자리, 있답니까
초라하여도 자기가 있어서 섰는 자리는 꼭  함께 가야 되는 그 무엇인가의
역할이 있는지 확인 하였답니까 그대의 소중한 그자리는 나에게도 많은 힘을
쥐워 주는 고마운 역할 때문에 내가 행복 한것이 그것 때문인가 싶답니다
그대의 빛이 나는 그 마음 때문은 윤슬의 역할인듯 싶습니다
캄캄한 밤 하늘에 반짝이는 은도끼 금도끼는 결코 아니더라도 분명 윤슬의
소중과 귀함이 필연되는 역할이 그대를 갈채하고 박수하고 있는줄
알고 계십니까 분명 윤슬의 뜻과 일치되는 그대 맘에도 반짝반짝 윤슬은 존재합니다
그래서 갈채합니다 손바닥 둘이 아프도록 박수칩니다 감사합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글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밤 하늘의 별빛도 아름답지만 호수의 윤슬의 별도
반짝반짝 빛에 아름다움에 한참을 봤습니다
잠시 동심으로 돌아 간듯한 마음으로 입니다
좋은 나날 보내시고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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