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입대(병역의무)로 -빚을 갚는게 양심이며 종교적이다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국군입대(병역의무)로 -빚을 갚는게 양심이며 종교적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2-07-21 17:21

본문

국군입대(병역의무)  -빚을 갚는게 양심이며 종교적이다

(시)

         병역의무 
         -어린 아가에게 (15)

                                                함동진


          영장을 받는 날 비로소
          너는 장정壯丁이니라

          훈련소에 입소하는 날 비로소
          너는 영예榮譽를 얻음이라

          군 계급장을 다는 날 비로소
          너는 국방의 용사 됨이니라

          너의 의무는
          너의 부모와 형제
          너의 가정과 재산
          너의 종교와 신앙
          너의 조국을 지키는 것이니라

          이런 의무들의 짐을 남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이
           염치없는 짓 병역거부니라

           제대하는 날 비로소
           너는 이 나라의 자랑스러운 1등 국민이니라.

      * 일제 36년간, 그리고 세계의 공산주의자들은 종교를 핍박을 가하고 고문, 투옥, 사형 등으로 탄압하였다.

       특히 기독교인들에게는 가장 혹독한 탄압을 자행하였다.

       고통과 순교의 신앙으로 지켜온 국가이며 종교이며 신앙이다.


       이상한 종교 교리와 이상한 사상을 빙자로 병역의무를 거부하는 자는 망국을재촉하는 자이다.

       국방이란 평시이거나 전시이거나 나라를 지키는 기본이고 국방이 튼실할때 유비무환이라는 평화를 누릴 수 있다

2006. 2. 07.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

(시)
      빚을 갚는게 양심이다
                                        함동진

          일제시대에는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종교인은
          혹독한 형벌을 받았고
          끝까지 신앙으로 버티기는
          죽음을 각오해야 했다.


          이런 죽음에서 해방된 것은
          목숨을 아끼지 않은
          애국지사와 독립군이 있었기에
          얻어진 종교의 자유이다.


          후손들은 나라를 잘 지켜나갈
          빚을 지고있다.
          그 빚 갚는일 중 제일 큰 것이
          병역의무이다.

          동족상잔의 참혹한 6.25전쟁은
          맑스, 레닌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과 합작한
          북한공산당의 불법남침에 의해서다.
          그 공산당은 종교를 탄압했고
          신앙을 유지하겠다고 각오하면 
          바로 순교자가 되는 길뿐이었다.


          오늘날 종교의 자유를 누리는 것은
          6.25때 목숨바친 전몰군경과 상이용사들의
          용전과 승리가 있엇기에 
          얻어진 종교의 자유이다.


          후손들은 나라를 잘 지켜나갈
          빚을 지고있다.
          그 빚 갚는 일 중 제일 큰 것이
          병역의무이다.

          국방이 든든할 때 나라가있고
          나라가 있을 때
          부모가 있고 내가 있고 자녀가 존재한다.


          그리고 종교도 있고
          넉넉함과 배부름의 행복도 있다.


          조국에 대한 빚갚기 병역을 거부하는 것이
          무슨 양심이며 종교적거부인가?


2004.6.1(보훈의 달에) 作詩.
2004.6.20. 월간[문학세계] 7월호 통권제120호, p.182∼183.게재/도서출판 천우 刊.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4건 1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6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 04-21
166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4-19
166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1 04-17
166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4-14
166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 04-13
165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4-09
165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 04-08
165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 04-04
165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2 04-03
1655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4-01
165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3-26
1653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21
165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2 03-17
1651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3-16
1650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3-16
164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3-16
164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16
164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2 03-07
164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2 03-05
164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03-03
164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3-02
164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2 03-01
164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 02-26
1641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 02-21
164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2-21
1639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2-11
163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02
163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2 01-30
163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3 01-23
1635
마당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3 01-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