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대한민국 그리고 태극기에게... 청사초롱 애국혼불 밝혀 / 함동진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광복절) 대한민국 그리고 태극기에게... 청사초롱 애국혼불 밝혀 / 함동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2-08-07 14:19

본문



    (광복절)   

   대한민국 그리고 태극기에게

                                                                함동진

          1.
          대한민국에 네가 있으므로
          한국이란 얼굴이 있고
          무궁화꽃 국민의 가슴속에 만발하다.

          해방조국 광복의 날
          대한민국 건국 있던 날
          손에손에 너를 들고 환희하며
          겨레동포 한마음 어루 안고
          감격의 눈물 뿌렸었지.

          지구상 어디에 가든지
          "대한민국" 이름 듣고
          거기 "태극기" 있으면 자랑스러움
          든든한 국력에 힘솟았더니.

          2.
          오늘날
          농무같은 까닭 희미한 자들에 의해
          대한민국 네 글자 지워볼까하고
          네 이름조차 부르기 싫다하고
          태극기 펄럭임을 거부하는 병든 자 있어
          암담함 죽음에 이르듯 숨막힘 있더니

          저 서울시청사 태극기 치장 펄럭임은
          링거 생수처럼 절망스런 국민들에게
          소생하는 힘을 뿌리고 있다.

          시청광장 푸른 잔디 위로 애국심 키우는
          천진난만히 뛰는 아이들에게 왜곡의 뿌리를
          더 이상 내리지 못하게 하여라
          광복60년 "대한민국"의 "태극기"야
          너를 믿는다
          악마의 깃발들을 꺾어 버리고 물리치거라.

                      2005. 8. 15. 광복60주년일 아침에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청사초롱 애국혼불 밝혀]
                                                                    함동진

                  청사초롱 옷입고 아릿다움 불빛
                  태극기로 밝혀 진 날
                  자랑스런 대한민국 심장부 서울특별시
                  국민들과 함께 심장의 고동
                  애국의 노래로 뛰고 있었다

                  거기에는
                  허위와 가식의 僞政을
                  음해와 날조의 역사를
                  공산당의 음모를
                  발부침 불허하는 불빛이로세

                  세세무궁토록 빛나는
                  저 태극기의 영롱 화려함
                  자유민주주의
                  만세! 만세! 대한민국만세로다
                
                                 *2006. 8.15. 광복61주년에  서울시청사의 청사초롱 태극기 옷입음을 보고)



                  여름,클로즈업,다수,분홍색,꽃봉오리,무궁화,물방울,공주시,충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5건 7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85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8-13
1484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08-10
1483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8-08
열람중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08-07
1481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8-04
1480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08-03
1479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8-01
1478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8-01
1477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7-26
1476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7-21
1475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7-12
147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7-04
147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6-26
147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6-24
147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6-11
1470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6-10
1469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6-06
146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6-06
1467
오월의 향기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5-30
146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5-29
1465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5-28
146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5-23
1463
후투티 사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5-17
1462 사이프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5-15
1461
어머니의 봄 댓글+ 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2 05-14
1460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2 05-13
1459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4-23
1458
봄의 살란기 댓글+ 9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2 04-23
1457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4-20
1456 사이프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4-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