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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끝까지 배우면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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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0회 작성일 22-08-1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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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끝까지 배우면서  가는 길이다   

배운다는 것은 젊어서 한 때 전문 지식의 습득과 밥벌이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법을 배우고 여러사람과 더불어 사는 질서를 배우는 것이다 
태어나면서 부터 완벽한 인격을 갖추고 세상에 나오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우리가

존경하는 공자께서도 칠십이 종심 소욕 불유구 七十而 從心 所欲 不喩矩

(칠십이 되니 마음 내키는 대로 해도 법도를 벗어나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셨다 

평생 해 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세상의 이치를 천착 하신 분도 그러할진 데 

욕심과 번뇌 속을 헤매이는 우리네야 무슨 말이 필요하랴

성격이 온순한 사람, 과묵한 사람, 성격이 괄괄 한 사람, 말이 많은 사람, 못마땅한 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 모르는 척 지나치는 사람,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지만 

장, 단점은 모든 부류가 내포하고 있다 

자신의 잘, 잘못은 본인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있다
그래서 세상을 살아오면서 뼈저리게 잘못된 점을 인식하고 고치려고 노력도 해보았을 것이다. 

한 번 형성된 개성은 쉽사리 고치기 어렵다 부여 받은 유전 인자와 태어나며 인식되는 개성은 

쉽사리 변하지 않는다

인생의 깊이를 아는 나이, 사람답게 사는 길이 어떤 것이라는 걸 아는 나이, 내가 가진 단 점을 

고칠 수 있는 경험과 지혜가  쌓인 지금, 하나 씩 전환 해야 한다. 세월띠리 살아가는 것은 의미

없는 인생이 되고 만다. 끝까지 배우면서, 고치면서 가는 길이다.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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