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기준금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2-11-24 06:51

본문

기준금리

환율이 뭐냐고?
환율이 먹는거야  불렸다가
국 끓여  먹는 것이냐고?
아님  돌맹이인가? 보석인가?
환율에는 ㅎ도 관심
없이 살아 왔던 삶인데
기준금리가 바닥을치며
곤두박질을 할 땐 돈좀있는
재산가들은 은행은 더 이상
재산을 불려줄만한  믿거라하는  재산 증식처가 되어 주지  못하였다  만기퇴직 하시고
퇴직금 은행에 맡겨놓고
생활비조달  받아 쓰던 시절은
옛말이 되게했던 충격을 안겨
줬더랬다  세계 돈 줄 이라는
것도 알고 보면 모두 미국
금융시장의 여파로 콩알 만한
나라에서 해외에다  내다팔
지하자원도 없이 수출무역으로 국가의 경제  돈 줄을
잡고 있는 약자의 처지가  이렇게 해도  저렇거 해도
지렁이가 꿈틀거리는 형국이다    그래도 어떻게 하든 버티고  살아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니    부동산으로 해외로
주식으로 눈을 돌려
투자하고 투자하고
끝없이 투자  하다보니 
비트코인이라는
기형적인 재산 증식 출처를
만나  대박난 사람도 있어서
잇슈가 현실화 되어 너도나도
투신하듯 온몸을 던져 투자를
거듭하더니  버블화 되어
누군가의 눈물샘이 터지게
만들어 놓고
커다란  데미지만을 남겨두고
사그라져 버렸다
맡긴돈의 이율은  턱 없이 낮아도  대출이자는 거저 빌려주는
이자율  이였으니
기준금리가 1%이하 까지
내려 앉았던 탓이다

요즘은 티비에서 기준금리
얘기만 나와도 가슴이 뜨끔
거린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는 변검술 같은
변동금리가 기준금리에 춤을
추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80%가 가계대출로 살아간다는데 정말로 가난한 민생들의
미래가 간당간당 하다
지금은  재산이 있는사람들이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
아파트도 하락에 하락을 거듭
하치만 대출이자는 자고
일어나면 오르고 있어서
높은 대출이자를 갚을 여력이
없는  민생들은 아파트
분양을  받는 것도 어렵게 되었기때문이다
목적성 투기에 몰빵 하는 사람
들에겐 하늘이 무너져 내릴
사건이  되었지만 필요적절하게  내집 마련이 필요한
측면의 민생들에게도 치명적이다
내집 마련의  꿈같은  입성이
대출이자 때문에 어렵게  되어 버렸다

미국에서 기준금리가 오르는데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도
오르고 있다
하여 환율이 달러나 원화나
차이가 없으니 아무리 돈이
많아도 쓸게 없게 된 것이다
빛좋은 개살구란 뜻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64건 1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6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4-21
166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4-19
166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 04-17
1661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14
166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 04-13
165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4-09
165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4-08
165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 04-04
165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2 04-03
1655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4-01
165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3-26
1653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21
165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2 03-17
1651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3-16
1650 음악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3-16
164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3-16
164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16
164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2 03-07
164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2 03-05
164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03-03
164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3-02
164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2 03-01
164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 02-26
1641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 02-21
164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2-21
1639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2-11
163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02
163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2 01-30
163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3 01-23
1635
마당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3 01-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