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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을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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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6-18 06:05

본문

처음으로 소설수 필방을찾아와 봤습니다

용서하시고요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밤에  한숨을  못자고 뜬눈으로 

지금 5시20분까지  뒤척이고 라면도  삶아먹어보고요 

참   고통속에  컴도 열어보구요 

그래도 지금까진  이토록   고통은   못 느껴 보았는대요~~!1 

 해서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옮겨  볼납니다 

 위 댓글에   들국화님도  오시고요 또한 

작가님들의 저와 공통점이  많으셔서 

한참을  웃었어요 

 저는요  비슷한  연령대라서  인지  저도  전쟁시대 사람이라서인지요 

 죽은 절대로 안먹습니다    찐짜로요 (마치 신승태가수  ) 노래처럼요

~~~~~~~~~~~~~~~~~~~~~~~~~~~~~~~~~~~~~~~

본론은요  글쎄 저의 족하  사위가 외동 아들로 태어나   그런줄만 알고 지

지금까지  외롭게 자식을 3남매을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즈음 

난대없이 00 재단에서 연락이  왔어요 

사연은 외동아들이 아니고  친누나가 있다고요

유전자 검색으로  미국에서  친누나가   양부모 ( 통역관 ) 찾아온것이지요 

지금  사돈 연세가  아주 많으시고   얌전했는데  이게  무슨쑈야

의심도  해 보았답니다 

사연인즉  그당시 어려운 세월에  강원도 산골 에서 첫 아이을  출산을했는데 

쌍둥이였었데요 

 그것도  조산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넣어서  살릴려고해도 

 집안  형편이   안되어서  의사가   포기각서을 써서  입양을 보냈데요 

이 사돈은  첫출산이라도   얼굴이라도  보고파서  보여달라고  무산 .

그후 낙담을하고  슬픔의 나날들이였데요 


그후 40년이 흘러간  세월속에  유전자 검색을해서  미국에서 찾아온것이지요

전 아직  손녀족하딸 이야긴   안들어  봤는데  친 언니가   오셔서 

소식을   알게  되었답니다


미국에서온  누나는  한국말은 전혀  못하고 친양부모 통역관이  오셔서 

한국관광도 하시고 호텔에서  계시다가  미국으로 가셨는데 한국에  동생은  20일동안   휴가얻어서  여러곳을  관광을.

그런데   한국에 계신  친엄마는  얼마나  울고 슬퍼하시는데

 미국에 딸을  그냥  웃고 좋아하기만요 

 사진을보니  딸의 양부모님은  전통적인  미국분맞고요

생활도  안전된모습으로  보여요~~`^^

그런데  친누나는  아직도 40  살인데  결혼을 안하고  양부모님과 동거


세상 에

 저도  혼자서  한참을 웃습니다요 

전  죽어도   죽은  안먹어요 ~~어릴때  죽먹던  기억이  나서 

 죽어도  안먹습니다요 ~~~ㅎㅎ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소설`수필房"에서,처음으로 만나는것 같습니다`如..
"들국화"任이 아니라,"들향기"任이 아니신지 窮굼하며..
"까만`밤을 하얗게 지샌다"는,말씀에 마음깊이 共感느끼고..
"영상마당`房"에 "答글"을 드렸눈데,아직도 未`答申이 아쉽구..
"산을`정매화"女史님!潛이,補藥입니다!늘 健康하고,幸福하세要!^*^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여기서  또  만나뵙네요
 지금 들어가  보니  담글  올렸어요
조만간  안박사님의 영상이  재생중입니다
 이번  금요일쯤요
 그런데  이젠  눈이  잘  안보여서  글을 못쓰겠네요
 정말 세월은  못말려요 ~~ㅎㅎ

안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1님의 수필방 입성을 환영합니다.
수필이라는 게 다 사람 사는 얘기니 앞으로 메밀꽃1님의 사는 이야기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문맥으로 보아 미국으로 입양을 보낸 조카사위 누나 이야기 같은데요 그나마 잘 커서
자신을 낳아준 한국으로 찾아와 준 점 대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을 드시기 않는다는 건 죽을 많이 먹어 질렸다는 이야기겠지요 ㅎ. 저는 죽을 좋아합니다.
밥맞이 없을 때는 술술 잘 넘어가는 죽이 취고지요. 재밋는 글 잘 보았습니다.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산님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지금  이시간도 뜬 눈으로 따끈한  커피한잔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막네 딸로  태어나  일도 안해보고  정말  이름그대로  편하게  살고요
 그당시도 뭐 그렇게  빈곤하지 않았는데  제  기억에는  지금도  죽이  싫어요
 친구들은  부페에 가면  뭐  죽을  먹곤하지만
저는  그냥 싫어요
 안산님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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