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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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83회 작성일 15-08-19 18:57본문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르박님 문상에 다녀오셨나봐요
<문상 가는길> 사람이 상을 당하면 문상길
누구나에게 있는 일이지요.
정말 가슴 깊게 전해지는 문상길.
정말 좋은 글입니다.
깊은 사연으로 이어지는 문상가는 길
감사히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아무르박님의 댓글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다녀가셨네요.
늘 좋은 글 읽고 있습니다.
문상에 다녀오면 느끼는 일이지만
죽음의 의미가 나이 들수록
다르게 와 닿습니다.
죽음은 인생사의 마지막 길 이겠지만
꼭 남겨진 유족들의 표정에서
고인이 걸었던 가족사를 읽게 됩니다.
그 모든 것은 정 이겠지요.
문운이 깃들길 빌어봅니다.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가는 마지막을 보고 오셨군요.
저도 이제는 대부분이 그런 곳을 찾아 다니는
세월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슬퍼서 울었지만 이제는 곱게 보내는
지혜를 터득했습니다.
슬퍼하는 것도 내 욕심이었다는 것을 알았지요.
아무르박님 건강하세요.
아무르박님의 댓글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들이 모두 어둡습니다.
요즘들어 시 마을의 문우님들이나
저 또한
죽음을 소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삶 자체가
보고 느끼고 행하여지는 것들이다보니
일상의 소제들이 이와같다는
어찌보면 평이한 것에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몽진2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