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99회 작성일 15-10-01 03:10

본문

오래 전 영국의 한 신문사가

현상 공모를 한 적이 있습니다.

누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가?

이때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은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모래성을

쌓고 있는 어린이,

그 다음 으로는

집안일을 마치고 휘파람을 불며

아기를 목욕시키는 엄마 ,

작품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붓에 물감을 묻히는 화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땀을 닦는 외과의사,

의순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행복은 객관적으로 평가해서도 안 되지만

어떤 수치로 평가 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행복해 보일지라도 본인이

행복해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행복하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똑 같은 환경과 조건에서도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행복의 기준은 각자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지

외적 조건에 달려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행복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지만

행복은 한곳에 머물러주지는 않습니다.

평생을 행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모래성을 쌓는

그 어린이 에게도

갑자기 밀려오는 썰물로 인해

모래성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심술궂은 불행은 행복을 보면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우리가 행복해 지려면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불행은 감사하는 마음까지는

빼앗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환경을 헤쳐 나갈 때

우리의 삶은 향상 되고

주어진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행복을 가꾸어 갈 때

우리의 마음은 풍요로워지고

유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애니라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애니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머물다 갑니다 그래요 행복은 자기 스스로 헤처 나가야지요
남탓하고 어둡게 사느니 항상 즐거움을 만들어야지요 좋은하루 되세요

Total 1,669건 52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9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10-19
138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 10-18
137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 10-18
136 애니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 10-17
135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 10-14
134 나그네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10-11
133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10-10
132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10-09
13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 10-05
13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0 10-01
열람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0 10-01
128 박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 09-30
12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9-30
126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9-30
125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09-28
124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9-28
123
귀천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0 09-26
122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09-24
12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 09-22
12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09-20
11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0 09-19
118 박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8 0 09-17
117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9-17
116 民草 이유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 09-15
11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09-15
114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1 09-15
113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1 09-12
112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0 09-11
111
그녀의 남자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0 09-10
110 대기와 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0 09-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