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5 > 소설·수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소설·수필

  •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유토피아 5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00회 작성일 16-01-27 18:45

본문

인간은 호기심이 많은 종족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간만큼 어리석은 종족도 없다. 행복할 수록 의심이 많아지고 몸이 편안한 만큼 불안도 커지는 것이다. 그것은 정말 이상한 현상이다. 모든것이 완벽하게 갖춰진 생활을 하고 있어도 뭔가 더 큰 어둠을 가슴에 품는다. 그것이 어쩌면 살아가는 동안의 불편함을 유도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인간으로 살아가는 동안의 것들이 모두 편하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항상 문제는 발생했고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남는다. 인간은 만족하는 법을 모르는 동물이다. 그래서 어쩌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도 모른다. 에덴동산이 존재한다는 것도 어쩌면 허상의 이미지로 남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아담은 한없이 하나님의 말을 의심하고 불안에 떨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로 살아갈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70건 9 페이지
소설·수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30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 01-21
1429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 01-21
1428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1-22
142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1-23
142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1-25
열람중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 01-27
1424
체 문화 댓글+ 1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1-28
1423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01-29
1422 봄바람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 01-30
142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 01-31
1420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 02-01
141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02-02
1418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02-02
1417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 02-02
1416
헛된 신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 02-03
141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02-03
1414 자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2-03
141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02-04
1412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2-05
1411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02-06
1410 시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2-07
1409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 02-10
1408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02-11
1407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2-13
1406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 02-13
1405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0 02-14
1404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02-15
1403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 02-15
1402 가을의 바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2-17
1401 김광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0 02-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