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召天) > 시마을동인의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마을동인의 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시마을동인의 시

    (시마을 동인 전용)

  ☞ 舊. 시마을동인의 시

 

소천(召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1회 작성일 23-03-08 15:56

본문

소천(召天)

 

 

아버지 어디 좋은데 가시나 보다

불러도 대답도 안하시고

흔들어도 꿈적하지 않는다

무언가에 홀리신 듯

손자들이 와도 

눈길 한 번 주지 않는다

뭐가 그리 급하신지

바삐 어디론가 가신다

아버지 꽃길 걸으시나

가끔 얼굴에 엷은 미소 지으신다

아가처럼 아장아장 걷다가

엄마 품에 안기나 보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67건 1 페이지
시마을동인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7
벚꽃 피면 댓글+ 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4-21
66
싸락눈 댓글+ 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2-03
65
철도 댓글+ 4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10-09
열람중
소천(召天) 댓글+ 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3-08
63
매화 구경 댓글+ 5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5-08
62
공평한 밥 댓글+ 9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3 06-20
61
세상 댓글+ 2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04-08
60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3-20
59
(수정)여자 댓글+ 5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01-02
58
비빔밥 댓글+ 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1-08
57
잡초 댓글+ 5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9-07
56
선물 댓글+ 2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1-20
55
양귀비꽃 댓글+ 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8-08
54
겨울나무 댓글+ 2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1-08
53
시(詩) 댓글+ 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1-02
52
나무 2 댓글+ 3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5-27
51
댓글+ 2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1 12-19
50
폐플라스틱 댓글+ 3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10-03
49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12-04
48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11-20
47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1 12-01
46
댓글+ 2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1 08-09
45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04-05
44
장마 댓글+ 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7-13
43
댓글+ 3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8-09
42
단풍 구경 댓글+ 3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1 12-23
4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8-21
40
맞벌이 댓글+ 4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9-10
39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2-13
38
가을 나무 댓글+ 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4-27
37
폐가 댓글+ 5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3-08
3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7-31
35
지는 봄꽃들 댓글+ 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7-02
34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2-09
33
노을 댓글+ 3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3-30
32
담쟁이 댓글+ 3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8-30
31
식물 댓글+ 2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1 01-10
30
나목 댓글+ 9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2-20
29
갈대 댓글+ 10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10-27
28
댓글+ 3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4-30
27
순간의 꽃 댓글+ 9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5-31
26
댓글+ 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11-16
25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1 10-20
24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05-24
23
자폐증 댓글+ 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07-20
22
강물 댓글+ 12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6-28
2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7-14
20
만남 댓글+ 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3-17
19
바다 댓글+ 4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5-31
18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9-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