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귀 > 시마을동인의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마을동인의 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시마을동인의 시

    (시마을 동인 전용)

  ☞ 舊. 시마을동인의 시

​ 

꽃방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2회 작성일 18-03-19 14:08

본문

꽃방귀
     
                       이   시   향
  
  
꽃방귀 봄봄 뀌며
깨어나는 꽃이
얄밉다고 
차갑게 콧방귀 뀌는 
꽃샘바람아
  
이길 수 있겠니?
막을 수 있겠니?
꽃과 나무들
깨우며
봄이 뀌는 꽃방귀
  
얼마나
소리가 크고 힘이 세면
벌과 나비
잠자던 아기도
향기 찾아 나왔겠니?
  

[푸른동시놀이터 선정 작품]
  

9_g09Ud018svc13b6zg3l2pten_upd0rq.jpg

추천0

댓글목록

김용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로 읽기에는 넘 아깝습니다.^^
삼라만상을 아우르는 시세계를 보고 갑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Total 822건 11 페이지
시마을동인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2
환 댓글+ 5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1 10-17
321
사람과사람사이에틈이없다 댓글+ 7개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 10-13
320
축!!이호걸 동인 일기형 에세이집 『수의』 출간 댓글+ 10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9-21
319
그 여름 끝에서 댓글+ 16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1 09-21
318
물고기좌 댓글+ 15개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9-13
317
땀수건(타올)/한인애 댓글+ 9개
한인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9-07
316
딱정벌레들 댓글+ 10개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9-06
315
토란잎은 너울거리고 댓글+ 6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9-05
314
처음처럼, 이라는 주문 댓글+ 12개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 09-05
313
인썸니아 댓글+ 10개
金離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9-04
312
섬진강 하구에 와서 댓글+ 7개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9-04
311
담쟁이 댓글+ 3개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8-30
310
고아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8-30
309
춘화의 태도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08-23
308
길가에는 소주병이 댓글+ 2개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8-21
307
적的 댓글+ 4개
金離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8-14
306
여름궁전 댓글+ 5개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8-09
305
유산(遺産) 댓글+ 6개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8-09
304
도라지꽃 비화 댓글+ 9개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08-06
303
꽃이 피는 이유 댓글+ 3개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7-31
302
뚱딴지 댓글+ 6개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7-30
301
환풍 댓글+ 4개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7-16
300
어린 것들이 댓글+ 8개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7-15
299
내 고향은 가난해서 보여줄 건 노을밖에 없네* 댓글+ 7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07-11
298
축!! 조경희 동인 첫 시집 『푸른 눈썹의 서』출간 댓글+ 8개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7-09
297
제13회 지리산문학상 수상 댓글+ 8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7-09
296
싸리꽃 피다 댓글+ 5개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7-07
295
뻐꾸기 댓글+ 6개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06-20
294
축!!! 신이림 동시집 <춤추는 자귀나무> 출간 댓글+ 10개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 06-17
293
형광(螢光) 댓글+ 8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6-05
292
자격증을 받다 댓글+ 5개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6-04
291
순간의 꽃 댓글+ 9개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5-31
290
아직도 애 댓글+ 6개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5-27
289
축!! 장승규 동인 시집 <민들레 유산> 출간(시집 증정) 댓글+ 14개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5-25
288
공손한 손 댓글+ 8개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5-24
287
섬진강 댓글+ 7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5-23
286
운주사 깊은 잠 댓글+ 8개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5-22
285
발가벗은 사미인곡 댓글+ 4개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5-12
284
봄, 본제입납 댓글+ 7개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5-09
283
푸른 눈썹의 서(書) 댓글+ 8개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4-25
282
함박눈 필법 댓글+ 7개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4-24
281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 댓글+ 8개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4-23
280
구들장 댓글+ 5개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4-22
279
이시향 동인 동시집 『아삭아삭 책 읽기』… 댓글+ 9개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04-18
278
컬링 댓글+ 2개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4-16
277
노을 부동산 댓글+ 4개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13
276
등꽃 댓글+ 3개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4-11
275
우리 집에 찾아온 봄 댓글+ 5개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5
274
쉘부르의 우산 댓글+ 7개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4-05
273
낙화 댓글+ 6개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4-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