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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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물과
상극인 것이
가까이 갈 수 없어
궁리 끝에
자신을 대신할 아바타 보내
미지를 탐험한다
매 순간
휘-잉 휘-잉
신호음을 내며
자신을 업로드 한다
댓글목록
성영희님의 댓글

절절한 그리움에 틱 장애까지 가진 갈대의 순정이군요.
나도 누굴 그렇게 그리워해본적 있나 생각해봅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김용두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퇴고도 없이 올린 시라서 많이 수정했네요.
지송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향님의 댓글

그리 흔들려도 쓰러지지는 않겠지요
갈~~대
잘 올라가셨지요
김용두님의 댓글의 댓글

참 댓글이 예술입니다.^^
이명윤 시인님께서 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무사히 잘 갔습니다.
갈대 볼 때 마다 흔들리는 것이 인상적이었데요.
숙제 한 느낌입니다.
밝고 순수하시고 친절하신 모습이 선합니다.
역시 동시를 쓰셔서 그런지.... 늘 건안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소서. 이시향 시인님^^
최정신님의 댓글

눈길에 성실과 진실과 착실이 담긴 그대...
갈대에서 사람의 아픔을 읽습니다.
김용두님의 댓글의 댓글

건안하신 선생님의 모습을 뵈서
저는 기뻤답니다.^^
늘 동인의 중심이 되어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서피랑님의 댓글

싹을 내고 뿌리를 나게 하는
모든 눈빛들을 존경합니다.
김용두님의 댓글의 댓글

이명윤 시인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감사의 말씀도 못드리고,,,,ㅎㅎ
차 안에서 나누었던 시에 관한 대화,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소서.^^
임기정님의 댓글

아주 순수한 김용두 시인님
이 시를 읽고 갈대를 제 눈에 담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김용두님의 댓글의 댓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동인 모임에 빠지지 않으시고 참석하시게 부럽습니다.
그만큼 동인에 애정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