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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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승규
모진 시련 속에서 피워낸 사랑이라
눈물겹더라
세상사 모두 아네 모르네 해도
산다는 것
서로 사랑하는 일 말고 또 있던가
너를 닮은 꽃이라
더 눈물겹더라
*당신에게 바칩니다.
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ㅎㅎ 저에게요
감사합니다 ^^
아네모네꽃 처음 봅니다. 이름만큼 아름답네요
요즘 사진도 올릴 줄 아시고^^
장남제님의 댓글

ㅎㅎ
영숙님
산골님에게서 배웠는데요
포토시 가르친다면서
얻어맞으면서요.ㅎ
그런데 사진 줄이는 법을 잊어먹었어요.ㅎ
변산바람꽃이라고도 하더라고요.
맨처음 오시는 분에게 드릴려고 했는데
저 위에 당신에 영숙님이 당첨되셨습니다.ㅎ
축하합니다
산골님이 맨먼저 오시면 어쩌나 걱정했더랬시유.ㅎ
사진 안 줄였다꼬...
줄이는 걸 잊어서리 두 번이나 잘랐거든요.ㅎ
이종원님의 댓글

꽃도 헌화도 아름다와 보입니다. 장선생님!!!
허영숙님의 댓글

산골님
오늘 첫차를 놓치셔서 아직 아니 오시는 듯 합니다^^
사진은 더 안줄이셔서도 될듯요
장남제님의 댓글

종원님
여긴 지금 새벽 4시 반
남아공 정도면 외진 곳 맞나요?ㅎ
반갑습니다
영숙님
그래서 잘랐어요.ㅎ
최정신님의 댓글

첫차를 놓치고
이제사 도착...
장시인 걱정 덜어 줄라고 ㅎ
이제 포토시 달인이 됬네요.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잘랐어요.ㅎ
다음 시집은
세상에 나온다면 포토시로 하고 싶어요.ㅎ
서피랑님의 댓글

어쩌면 시인님 스스로를 위안하는 시 같기도 합니다..
수 많은 당신,들을 위하여~
윤석호님의 댓글

“아네 모르네 해도 사랑하는 일 말고 또” 시 쓸일이 “있던가” 생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