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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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6회 작성일 22-11-29 09:03본문
[청춘 ING / 이시향]
메마른 가슴 적셔주는 노을이
채워지지 않던
감성 붙잡고 서녘에 걸렸다
절뚝거리던 청춘아
바스락거리는
미련일랑
모든 것 받아주는
푸르른 바다로 보내주자
가슴 설레는
오늘과 내일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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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윤호님의 댓글
정윤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광에 붙잡힌 실루엣들이 날개를 달고
봄의 월츠를 추는 듯
ING란 선율에... 가슴이 촉촉해집니다.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청춘이라 믿으며 하루하루 살고 싶네요
정말 열심이신 부회장님
그 열정 존경스럽습니다
鵲巢님의 댓글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물고기의 고향, 바다
푸른 태양에 넘실거리는 시간처럼
젊음은 있어야겠지요 마음만은요'
형님 별고 없으시지요.
건강하시구요...